우리나라의 해외 간접투자 실패사례

소개

국제투자론 과목의 발표 과제로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외에 펀드 형식으로 간접투자를 하여 실패한 사례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주요 해외유가증권 간접투자 실패사례 분석
1. 중남미(멕시코 등) 금융위기
2. 아시아(태국 등) 금융위기
3. 러시아 금융위기
4. 기술주 버블붕괴

Ⅲ. 해외투자 실패 당시의 공통적 배경
1. 정부의 해외투자 확대정책
2. 국제수지 흑자규모 확대
3. 수익성만을 고려한 신성장시장 위주의 쏠림현상

Ⅳ. 시사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현재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하여 해외펀드투자의 손실이 크고 투자마저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전 경기가 호황을 누리고 있을 때 우리나라는 해외투자펀드의 열풍에 불었었다. 이머징마켓인 BRIC`s를 중심으로 설정된 해외투자펀드는 투자 초기에 높은 수익을 내며 인기를 누렸고 일반 투자자들도 펀드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해외투자펀드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따라 국내에서 설정되어 해외유가증권에 투자하는 ‘해외투자 국내펀드’와 외국에서 설정․국내 판매회사를 통해 판매되어 해외유가증권에 투자하는 ’국내판매 외국펀드’를 통칭하며, 국내 해외투자펀드 규모는 해외증시호조 및 정부의 확대정책 등의 영향으로 2003년 이후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과거 해외투자 역량이 축적되지 못한 채 해외투자펀드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중남미, 동남아시아, 러시아 금융위기 및 기술주(IT) 버블붕괴 등 과정에서 해외투자펀드의 막대한 손실 발생 등 다수의 실패사례를 경험한 바 있다. 이에 주요 해외투자 실패 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 배경과 상황,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향후 해외투자관련 정책 수립 및 투자자보호 제고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다만 현재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한 해외투자손실은 무리한 투자나 투자정책의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적인 경기의 침체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연구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Ⅱ. 주요 해외유가증권 간접투자 실패사례 분석
1. 중남미(멕시코 등) 금융위기
1994년 12월 발생한 멕시코 금융위기의 원인은 경상수지 적자 확대와 인위적 환율지지, 포트폴리오 투자자금 중심의 단기 자본유입, 외환관리 실패 및 정치․사회적 불안정 등으로 지적되는 바, 경상수지 적자는 GDP의 8.2%(1994년), 외국인 투자자금중 포트폴리오 투자자금 비중은 80%(1990～1993년), 외환보유고는 61억 달러(1994년) 수준에 달하였다.

참고자료

· -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 조사연구 Review 제20호
· 「해외간접투자 실패사례에서 얻은 교훈」, 증권연구팀장 장동헌
· -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http://www.fss.or.kr/
· - 한국은행 홈페이지 http://www.bok.or.kr/
· -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http://www.krx.co.kr/- 이데일리 홈페이지 http://ww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