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행복한가요 ? 를 읽고서...

소개

김선희 작가의 넥서스 에서 나온 결혼하면 행복한가요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대학교 독후감 레포트 제출용으로 쓰셔도 무방할듯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책 ‘결혼하면 행복한가요?’ 는 실제 작가가 만난 부부들과 평법한 지인들의 이야기다. 총4장의 단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장은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묻다.’ 2장은 ‘부부로 살아가기.’ 3장은 ‘결혼은 커뮤니케이션의 예술이다.’ 4장은 ‘결혼의 그림자를 지우다.’이다.

1장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묻는다.’에서는 사랑의 시작에 일관된 키워드가 자리하고 있다. ‘환상과 착각’이 바로 그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우리에겐 상대방에 대한 엄청난 이상화 현상이 일어난다. 내가원하는 내가 이상적으로 바라는 긍정적 특성들을 상대에게 투사함으로써 상대가 실제로 그런 특성을 지닌 것으로 부풀려 생각한다. 나의 욕구에 따라 그려진 상대의 완벽함에 즐거워하고 그사람에게 몰두하게 되는 것이 사랑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이상화 현상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흔히들 ‘결혼하면 여자외모 그런거 다 소용없다. ’ 라는 말을 종종 듣지 않는가 , 그는 단지 나와 다른 존재라기 보다는 나를 실망시키고 좌절케 하는 원천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한다. 너와 나는 영원히 하나야 라는 것은 성숙하지 않으면 유아기적 행동패턴이 되어 공생적 사랑뒤엔 상대에게 버럼받았다는 모멸감만이 남는다고 한다.

참고자료

· 김선희 저 넥서스 사의 결혼하면 행복한가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