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및 아동용 도서 2권을 읽고 느낀점을 A4용지 한 장으로 제출하시오

소개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르스 샌닥 그림/글.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우리 아빠가 최고야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 최윤정 옮김》

두권에 대한 소감문 입니다.

목차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르스 샌닥 그림/글.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우리 아빠가 최고야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 최윤정 옮김》

본문내용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르스 샌닥 그림/글.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맥스는 장난꾸러기에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이다.
이런 맥스의 행동을 고쳐주거나 혼내는 이는 없다.
또 아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험악한 괴물들이 득실거린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동화책과 아주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간략한 줄거리로는 맥스는 장난을 치다가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지만 반성하지 않고
“엄마를 잡아 먹을 테야” 하며 더 큰소리를 친다.
이후 시간이 흘러 맥스의 방은 숲으로 변하고 그 방은 세상 천지가 된다.
맥스는 맥스호를 타고 항해하여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왕이 되어 괴물 소동을 버리지만 결국
쓸쓸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제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방에는 저녁밥이 아직 따뜻하게 차려있었다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의 주인공은 착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갖고 있지 않으며, 화낼 줄도 알고, 엄마에게 반대하기도 한다.
그리고 제일 특별한 건 그는 화가 났을 때 자신만의 세계를 탐험한다는데 있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이 책의 느낌은 어둡기만 하지만 맥스는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고도
떼쓰지 않고 그만의 세계로 들어간다.
인상쓴 맥스의 방이 차차 세상 천지가 되어가고 맥스의 표정 또한 밝아진다.
혼자 항해도 하고, 괴물에게 마술을 써 괴물의 왕이 되었다.
여기서 그 괴물을 무섭고 못생겼지만 도깨비처럼 친숙하기도 하다.
이 괴물들은 그의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상상 속의 세상은 아이를 성장할 수 있게 준다.

참고자료

·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르스 샌닥 그림/글.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우리 아빠가 최고야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 최윤정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