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강하류의 토양 비옥도 분석

소개

인류가 생긴 이래 숲과 강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강과 숲을 찾아 인류는 이
동했고 원시시대의 인류가 비옥한 땅을 찾아 곡식을 경작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숲에서의
채집활동과 사냥은 더 이루말 할 수 없는 생활의 중요한 보고였다. 즉 인류는 강을 배경으
로 문명을 발생시켰으며 강 상․중류보다는 강하류 쪽의 비옥한 토양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왔다. 그러면 여기서 인류가 의지해오고 발전시켜 온 숲과 강하류의 토양 비옥도에 대해 한
번 고찰해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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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는 거의 모든 큰 하천을 끼고 그 하류에 발달되어 있어 주로 논농사에 이용되고 있다. 한강하류의 김포평야, 금강하류의 논산, 강경평야, 낙동강하류의 대산 평야, 재령강하류의 재령평야등은 주로 범람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범람원(감입곡류하천에 의해)으로 이루어진 강하류의 평야는 강의 범람으로 인한 각종 유기물의 침전으로 매우 비옥한 땅을 이룬다. 이러한 비옥한 토양은 배후습지라는 비옥한 토양을 이루어 논농사 짓는 데에 매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준다. 또 동진강, 만경강하류의 호남평야, 안성천하류의 평택평야. 삽교천 하류의 대포평야등은 황해에 접해있어 하천의 범람원과 해안의 간척지로 이루어 졌다. 또한 낙동강 하류의 김해평야는 나일강과 같은 삼각주를 바탕으로 한 간척지로 이루어져 있다.
위에서 말한 삼각주2)는 범람원과 비슷하게 배후습지를 갖게 되어 운적토3)의 성질을 갖게 되어 우리 나라의 대부분의 토양인 정적토4)에 비해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운적토는 ph7이상의 알칼리 성토의 성격을 가지며 유기물이 풍부한 비옥한 토양을 가지며, 단 간척지와 해안지방의 염류토는 담수로 염분을 제거하면 매우 비옥한 땅을 가진다. 많은 부엽토와 침전물의 쌓임으로 인해서 강 하류의 토양을 비옥한 땅의 성질을 갖는다. 이와 같이 강 하류의 땅의 비옥함은 유기물의 퇴적과 각종 침전물로 인한 비옥한 땅을 이룸을 알 수 있었다.

참고자료

· 1)http://www.niast.go.kr/home/sm/fert_lab.htm
· 2)http://geoworld.pe.kr/geogrdic/html/10-006.htm
· 3)http://ysgh.chonnam.kr/~eungok/dictionary/html/10-006.htm
· 4)http://user.chollian.net/~garamy3/delta.htm
· 5)http://my.dreamwiz.com/horangyi/study/s4_4.htm
· 6)://geoworld.pe.kr/geogrdic/html/6-002.htm
· 7)http://users.unitel.co.kr/~mannawor/nil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