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학의 기독론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9.04.21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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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신학에서 설명하는 기독론을 개혁주의적 시각에서 비판한 글입니다..
현대신학의 기독론적 문제점을 알기 위해서 잘 설명해 놓은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구 자유주의의 기독론과 그 오류
Ⅲ. 신정통주의의 기독론과 그 오류
Ⅳ. 실존주의 및 신자유주의의 기독론과 그 오류
Ⅴ. 해방 신학의 기독론과 그 오류
Ⅵ. 현대 신학의 기독론에 관한 오류의 원인
1. 역사적 기독교에 대한 반동
2. 계몽주의 사상의 영향
3. 인간화를 주제로 하는 신학의 발전 결과 사회구조 개혁을 주장하는 혁명적 신학이 대두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하나의 성경(토라)를 가지고 예수를 어떤 인물로 보느냐에 따라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로 나뉠 뿐만 아니라, 같은 기독교 안에서도 예수님의 본질과 사역에 관하여 분파로 나뉜다. 기독교 역사를 보아도 초대 교회(특히 2세기 후반에서 5세기까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학적 논쟁은 기독론 논쟁이었다. 예수를 어떠한 인물로 보느냐에 대한 논의와 예수님의 본질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어 왔다. 그만큼 기독교는 예수가 실제로 어떤 인물이며 그가 무엇을 했는지를 발견하려는 것은 우리가 믿는 기독교 예수에 대한 핵심 내용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18세기 계몽주의에 뿌리를 박고 있는 현대신학은 성경을 하나의 인간적인 문서로 보는가 하면 예수를 단순히 한 역사적 인물로만 보려고 한다. 성경과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초월이나 초자연적 요소를 철저하게 배제한다.
현대신학은 불행하게도 계몽주의에 의한 이성의 과신, 합리주의 특히 과학에 대한 맹신으로 인해 정통신학을 버리고 역사적 기독교로부터 멀어져 갔다. 현대인들은 하나님 밖에서 자유를 선택하여 찾고자 하다가 타락하였다. 그렇게 사람들은 타락함으로 노예가 되었다. 인간은 바로 자신의 노예가 된 것이다. 인간의 자율이란 바로 자신의 파멸을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때 개혁교회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 성경에 특별히 충실하며 성경에 돌아가기 위해, 현대신학이 무엇을 찾다가 성경과 예수로부터 멀어져 갔는지를 연구해야 할 것이다. 이 리포트에서는 부족하나마 현대신학이 잘못 걸어간 기독론의 길을 더듬어보고 교훈으로 삼고자 한다.
Ⅱ. 구 자유주의의 기독론과 그 오류
구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많은 신학자들이 있지만 그들의 아버지격으로 묘사되고 있는 슐라이에르마허를 다루어 그 구 자유주의의 기독론의 내용과 오류를 살펴보고자 한다. 슐라이에르마허의 기독론은 아래로부터의 기독론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다. 슐라이에르마허는 예수에 대하여 ‘원형적 인간’이라고 묘사한다. 그것은 예수의 근본은 인간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단 그것은 보통의 인간과는 달리 본질적 무죄성과 절대적인 완정성을 가진 인간이다.
참고 자료
국 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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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역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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