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앨빈토플러_부의 미래 독후감_ 09년 4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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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앨빈토플러_부의 미래 독후감_ 09년 4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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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이번 기회에 처음 읽어 보았다. 부의 미래는 워낙 유명한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에 많이 알려졌고 고등학교 때도 교과서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읽어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면 처음으로는 부 창출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제 1의 물결은 키우는것, 제 2의 물결은 주로 만드는 것, 제 3의 물결은 서비스 하는것 ,생각하는것, 아는것이다. 각 물결은 시간이라는 속성아래에서 속도를 달리는 자동차에 비유해서 말하고 있다. 이 규정은 짧은 시간내에 변해온 우리의 현재 모습을 비교해 보아도 잘 맞는 것 같다. 더불어 우리들에게 여러 문제점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으로 세계의 동시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런 다음 저자는 과거의 생활과 비교하여 공간의 결합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부의 의미는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필요 이상을 가지고 있는것을 말한다. 부를 통해 욕망을 채워주고 만족시킨다. 갈등도 충족 시킬 수 있다. 이처럼 욕망의 소산이기 때문에 혐오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욕망을 너무 억제하면 그 결과는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인도가 그 예이다. 중국의 덩샤오핑은 부자가 되는것을 영광임을 역설하고 중국인의 욕망을 자극해서 그 덕에 현재는 가난에서 벗어나고 있다. 서양의 여러나라는 욕망의 자극을 통해 열심히 일을하고 검약하고 정직을 이루어내어 욕망을 채 워나갔다. 그 결과 선진사회를 이룩하게 되었다. 이처럼 욕망을 너무 억제할 필요는 없다. 욕망을 적절히 자극해서 부를 창출할 수 있고 사회적 윤리를 추구해서 그것을 채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