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본' 하면 '이순신 장군'이나 '나쁜 X' 등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것은 그동안 받아왔던 역사교육의 영향이 크다. 게다가 최근 3·1절을 전후하여 일어난 역사왜곡 교과서 파동은 한국인의 반일 감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 대한 책임을 모두 남에게 전가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동이 아닌가. 일본이 발전을 위해 달리고 있을 때, 우리는 그들을 욕하며 낮잠만 자고 있지 않았는가 반성해야 할 때다. 이 책에 묶인 글들은 뉴밀레니엄으로 요란하던 지난해부터 신세기의 서곡이 울린 올봄까지 '국민일보'와 '조선일보', 일본의 '아사히신문'에 게재했던 칼럼을 손질한 것으로, 일본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언젠가는 다시금 그네들에게 본때 한번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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