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무척 귀에 익은 이름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5년이 넘었지만 세계사 및 국민윤리 시간에 배운 기억이 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논의함에 앞서 마키아벨리에 대해 먼저 알아봄이 마땅하다고 여겨 이래저래 자료를 뒤지다 찾은 자료 중에서 정리 요약해 보았다.
마키아벨리는 1469년 5월 3일에 피렌체에서 태어난 순 피렌체 토박이라고 할 수 있다. 학벌도 그리 대단하지도 않았고, 평범한 키에 작은 머리, 용모도 허술했다. 행동거지도 경거망동해서 교양, 점잔과는 다른 세계의 말이었다. 또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는 사람이면 절대로 하지 않을 실수를 생각 없이 그냥 저지른다. 한마디로 순박한 사람, 약지 못한 사람이다. 게다가 놀기를 좋아해서 지난날의 젊은 제자, 친구들과 어울려 야단법석을 떨기를 좋아하고, 이가 우글거리는 창녀와 자고는 그 경위를 아무생각 없이 또 소상히 친구에게 떠벌이는 주책바가지 푼수다.
마키아벨리는 우리들이 말하는 소위 천재형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신선한 감각과 장난기는 어느새 그를 피렌체 공화국의 중심인물로 만들었고, 동료들의 인기를 한몸에 독차지하게 된다. 일을 시키면 시킨 쪽의 기대 이상으로 해치울 뿐 아니라 스스로 일을 찾아 즐기면서 일을 하며 또한 똑소리 나게 일을 처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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