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미술레포트 - 마르셀뒤상
- 최초 등록일
- 2001.12.02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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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Ⅲ.나오며
...
본문내용
하나
예술작품의 주제나 소재로 다루어져 작품의 대상이 되는 외부세계이다. 이는 흔히 전통적인
미술작품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정물화의 정물, 풍경화의 풍경, 인물화의 인물이 바로 오브
제인 것이다. 그러나 이런 오브제의 경우는 지나치게 포괄적이기 때문에 미술사에 있어 대
단한 의미를 갖지 못하며 현대 미술의 오브제 개념과는 거리가 있다.
둘
입체파에서처럼 인위적으로 만든 작품 자체가 오브제가 되는 경우이다. 즉 만들어진 작품이
외적인 대상(object)을 모사하거나 흉내낸 것이 아니라 화면에 오려붙인 신문지나 벽지처럼
묘사 대상이면서 동시에 실재하는 물체(object)가 된다. 이때 오브제는 대상과 물체가 하나
가 된다. 곧 물체라는 요소와 대상이라는 요소가 통합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오브제라고
말할 때의 오브제는 바로 여기서부터이다.
셋
단순한 일상적인 사물을 전시장에 가져다 놓는 따위의 행위를 통해 작품으로서 의미를 부여
하는 경우가 있다. 뒤상의 유명한 '샘'이라는 이름의 남성용 소변기가 그 대표적인 예로써
이는 발견된 오브제, 레디 메이드, 변조된 오브제 등으로 나뉘어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