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러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1.11.28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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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냉전은 가고 '문명의 충돌'이 온다
(1)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갈등의 역사
(2)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3) 현재의 상황
(4) 전쟁시의 문제점
(5) 이슬람 사회의 반미감정
(6)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의 현황
(7) 냉전은 가고 '문명의 충돌'이 온다
3. 나오며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2001년 9월 11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고 항상 모든 상상력을 총동원하는 할리우드 영화제작자들도 생각해내지 못했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다.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현대 과항문명의 총아였던 WTC, 즉 세계무역센터가 전대미문의 자살 비행 테러에 의해 차례로 쓰러지고 미 국방력의 상징인 펜타곤이 공격당했다. 이번 공격으로 천문학적 규머의 물적 피해와 함께 5000명이 넘는 인명피해를 본 미국의 결의는 어느 때보다 단호하다.
부시 대통령은 테러 사건 직후 철저히 보복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시는 이번 테러의 제1 용의자로 지목한 오사마 빈 라덴과 그를 비호하는 세력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국민에게도 장기 소모전에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미국 국방부는 부시 대통령이 임전 태세를 선언함에 따라 테러범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광범위하며 효율적인' 공세를 준비 중이다. 일부 언론을 통해 흘러나온 국방부의 응징 전략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쳐 육·해·공 3군의 화력을 총동원하도록 되어 있다. 해군은 현재 아라비아 해 근처에 전투기를 각각 40대 넘게 탑재한 엔터프라이즈·칼 빈슨 항공모함을 배치했다. 이 전단은 통상 순항함과 함께 장거리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트라이던트 잠수함을 거느리고 있다. 크루즈 미사일은 B2 폭격기가 발진하기 앞서 적의 목표물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