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휴대폰사용예절
- 최초 등록일
- 2001.11.28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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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공공장소에서는...
● 운전하면서 휴대폰 사용은 Oh No!
● 병원에서 휴대폰 사용은 금물
● 휴대폰도 이제는 개성시대
● 휴대폰, 요금도 생각 하셔야죠.
본문내용
휴대폰 가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나 휴대폰 사용예절은 걸음마단계에도 못미치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안에서는 물론 정숙을 지켜야 할 공연장이나 강의실, 도서관, 회의장, 예배당, 예식장 등에서도 휴대폰의 무절제한 사용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긴급한 일이 없는데도 휴대폰을 걸어 잡담을 늘어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중독증 환자’, 한손에 휴대폰을 들고 차를 모는‘곡예 운전자’도 급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P대학으로 가는 시내버스안. 버스를 꽉 메운 학생들 가운데 십여명이 학교가 가까워지자 일제히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리포트 다 썼니?” “학생회관에서 기다려” “오늘 날씨 캡빵(아주) 좋다” 등등. 전화 내용의 90%이상이 굳이 전화를 걸지 않아도 될 잡담 수준이다. 이 대학 Y교수(38·정치학)는 “날마다 벌어지는 현상” 이라며 “도대체 비싼 통화료 들여 공공장소에서 무례하게 큰 소리로 떠들 만큼 중요한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대학생의 상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행위” 라고 개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