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속 자연(청록파 시속의 자연관)

목차

*박목월 시인

*조지훈 시인

*박두진 시인

본문내용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이들 세 시인은 1946년 [청록집]이라는 합동시집을 내면서부터 이른바 청록파로 불리워지고 있다.
암울한 식민지시대에 젊음을 불태우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꿈꾸며 방황하였던 시인들이다. 젊은 그들의 시 정서를 한데 모아서 광복과 더불어 첫 시집 [청록집]을 해방 후에 처음으로 출간시켰다.
[청록집]에 수록된 3인의 시작품들은 시대가 안겨준 현실 때문에 울분과 분노의 정신적 반항을 노래한 시가 많이 쓰여져 있다. 1930년대부터 도입된 서구 모더니즘의 새로운 문학기법이 지식인 사이에 널리 작용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영역의 확대로 인하여 문학사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졌었다.
거기에다 리얼리즘이라는 새로운 사조와 더불어 우리 현대 시문학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지만 이 두 조류들은 모두가 외국에서 들여온 이론을 토대로 형성되어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속에서도 싹트는 순수문학에 대한 순수시와 초현실주의적 또는 생명파의 시작 태도는 전통 서정성을 탄생시키는 계기를 마련케 해 준다.

참고자료

· 1) [한국의 명시], 김희보 편저, 종로서적.
· 2) http://www.textkorea.com/
· 3) http://user.chollian.net/~grangdis
· 4) [청록파의 시세계 연구], 장부일, 지상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