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예절
- 최초 등록일
- 2001.06.25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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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걷는요령
2. 등산장비
3. 비상식량
4. 야영방법
5. 응급처치
본문내용
1.등산화
야외에서 신는 신발은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해야 한다. 돌밭이나 가파른 산길에서 새 신발은 걷기가 불편하다. 새 신발을 장만해서는 장기등반이나 높은 산을 오르기 전에 당분간 가벼운 산행시에 신어 보아서 자기발에 맞추어야 한다.
등산화는 바닥이 두꺼워서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발이 편하고 신발이 복숭아뼈까지 덮어서 발목을 보호하고 방수가 잘되어 발이 따뜻하다. 크기는 넉넉하게 두꺼운 양말 두 켤레를 겹쳐 신고 뒤축이 놀지 않으면서 발가락이 닿지 안고 움직이면 제대로 맞는 신발이다.
너무 꽉 죄이거나 발이 신발 안에서 움직일 정도로 큰 신발은 맞지 않는 신발이다. 큰 신발은 물집이 생기기 쉽다. 신발끈은 약간 죄는 듯이 매면 걸으면서 알맞게 조절된다. 항상 마지막구멍까지 끈을 통과시켜 매어야 물집이 생기지 않으며 발목을 삐지 않는다.
참고 자료
―등산교실 / 김법모 지음 / 산악문화
―등산시작 / 김영도 지음
―한국등산학교 교재 / 강사진 지음 / 한국등산학교
―한겨레신문 연재기사 / 등산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