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독서법
- 최초 등록일
- 2023.09.26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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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또는 학교 선생님들은 모두 같은 고민을 한다.
아이가 조금 더 책을 즐겁게 읽고, 내용을 유익하게 머리에 남길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저자는 독후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럼 책을 읽고 난 후, 무엇을 하는것이 좋은가???
그 방법에 대해, 책의 종류별로 어떤 방식으로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목차
1. 독후감 쓰기보다 ‘말하기’가 더 중요
2. 책 종류별 말하기 독서법
3. 글쓰기의 힘을 키워주는 말하기
4. 어린이 성향별 독서법
본문내용
지은이 김소영은 독서 교육 전문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10년 넘게 일했다. 어린이책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어 ‘김소영 독서교실’을 열었다. <말하기 독서법>에서 저자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 교육의 필수 지침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전자책으로 약 300페이지 분량이다. 집중하면 하루 안에 훑어볼 수 있는 양이다.
어린이들이 독서활동을 할 때, 독후활동으로 말하기와 글쓰기를 하면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독후활동인 말하기와 글쓰기를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은지에 대해 제시한다.
1. 독후감 쓰기보다 ‘말하기’가 더 중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을 쓰는 것은 읽은 책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정리하는 면에서 중요하다. 하지만, 독후감 쓰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독후감 때문에 책을 읽는 상황이 될 수 있다. 글쓰기는 많은 생각과 집중력, 물리적 노력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아이들은 독후감 쓰기를 유독 어려워한다. 글쓰기에 대한 어른의 욕심을 접어두고, 아이가 말로 자신이 읽은 책의 감상평을 표현할 수 있게 해보자. 아이는 책에 대한 감상을 한결 풍요롭게 즐기 수 있게 된다.
<중 략>
저자는 아이들이 독서를 한 후에 바로 독후감을 술술 써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럴 때, 말로 자신이 읽은 책의 감상평을 표현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는 책에 대한 감상을 한결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말하기를 통해 아이는 자기 방식으로 책에 대한 감상을 정리하는 법을 깨우치고, 보람을 느끼며 다음 독서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책의 종류별 말하기 독서법에 대해 소개한다. 종류별로 책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고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어떤 것들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