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3대 농민혁명
- 최초 등록일
- 2001.06.21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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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정 러시아를 뒷받침하고 있었던 것은 전제주의와 농노제라는 두 기둥이었다. 이 두 기둥중 농노제에 초점을 두어 러시아에서 일어났던 3대 농민혁명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볼로뜨니코프의 난 「1606∼1607」
2. 스텐카 라진의 난 「1670∼1671」
3. 푸카초프의 난 「1773∼1775」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처음에 러시아에 관한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할 지 매우 막막했었다. 수업시간에 했던 러시아 문학이나 정교에 관한 내용도 재미있었고 흥미로웠지만, 아무래도 발표를 했었던 러시아 역사에 관한 부분에 대해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한 나라의 천년이 훨씬 넘는 긴 역사 중에서 어떠한 부분에 대해 쓸까 고민하던 중, 노어 문법 시간에 교수님께서 러시아의 3대 농민혁명에 관해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제정 러시아를 뒷받침하고 있었던 것은 전제주의와 농노제라는 두 기둥이었다. 이 글을 쓰면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농노라는 개념이었다. 본론의 농민혁명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그들이 처했던 상황, 즉 농노라는 개념부터 먼저 서론에서 정리하고자 한다.
농노는 농노주(農奴主)와의 관계에서 일컬어진 특정한 농민에 관한 역사적 호칭이다. 농노와 농노주와의 관계는 여러 지역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다. 농노는 인신(人身)이 하나의 물건으로서 예속된 노예와 비교하면 보다 자립적, 자유적 존재이지만, 일체의 전근대적 속박에서 해방된 독립 자영농민(自營農民)과 비교하면 자립성이 보다 낮으면서 부자유한 존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