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패션
- 최초 등록일
- 2001.06.05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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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와 패션
1)1920년대
2)1930년대
3)1940년대
4)1950년대~60년대
(1)청순한 이미지-오드리 햅번
(2)헐리우드의 글래머스타-엘리자베스 테일러,마릴린 멀로
5)1970년대-대부에서
6)1980년대-다양화되는 시네모드
-베트맨 포에버, 브레이브 하트
<20세기 패션 이야기>
본문내용
영화와 패션
우리는 영화를 보며 또 하나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영화속에도 패션이 있고 그 "흐름"도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대중 패션과는 다른 의미를 두고 있는 분야가 바로 영화속에서의 패션문화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주인공의 캐릭터를 부각시켜야 하고, 영화 전체와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는 실제적인 장에서 이루어지는 환상이다. 이 환상 창조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영화 속의 이상이며 시간과 공간을 자유로이 넘나들게 하는데 가장 눈에 보이는 역할을 하는 배우들의 의상은 움직이는 세트이며 훌륭한 타임머신이다.
아카데미 의상상이 생겨나게 된 것은 1928년부터이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조직적이거나 방대하지 않았다. 게다가 아직까지 영화가 컬러화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의상은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다. 그러나 점차 사람들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기 시작했고 이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영화가 앞장을 선 것이다. 영화의상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의상의 단순한 기능 외에도 하나의 표현적인 구실을 하기에 이른다. 배우들의 취약점을 가리고 그들의 장점을 살려나가는데 많은 몫을 차지하였고 점차 배우들 자신도 의상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노력함에 따라 개성 있는 연기력과 함께 패션신화를 낳는 경우까지도 발생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