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안티고네
- 최초 등록일
- 2000.09.05
- 최종 저작일
-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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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에 대한 자료를 마니 실었습니다.
여기서 쟁점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이에 관련된 어떠한 궁금증도 다~~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①Oedipus the King
1. 극중에 나타난 Irony.
첫째 에피소드는 살인자들에 대한 저주와 그 처벌에 대한 오이디푸스의 선언으로 시작된다. 이 선언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에 대한 저주를 내리고 있는 첫번째 아이러니라 할 수 있다. 극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이러한 아이러니가 곳곳에 내재함을 알 수 있다. 눈을 뜨고도 자신의 운명을 보지 못하는 오이디푸스, 맹인임에도 신탁의 예언이 옳음을 알고 있는 테레시아스의 대조적 모습 또한 아이러니컬하다. 셋째 에피소드에서 이오카스타는 Corinth에서 온 사자에게 오이디푸스의 아버지로 알려진 폴리부스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이 소식에 오이디푸스는 신탁의 예언이 빗나갔음을 기뻐하지만 결국 이는 다음에 일어날 비극적 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푼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운명에 가해진 수수께끼를 결국 풀지 못하고 비극적 최후를 맞는다. 극중의 아이러니가 결국 표현해내려 했던 것은 무엇인가.
" 인간은 생의 마지막 선을 넘을 때까지는 그 누구도 행복하다는 말을 할 수 없다."
2. Aristotle이 시학에서 밝힌 인물, 정서, 카타르시스, 주제.
Aristotle은 평범한 인간이 몰락하는 것보다는 훌륭한 가문의 일원이 몰락하는 광경이 관객에게 더욱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의 운명은 행복에서 불행으로의 변화라야 하고, 그 원인은 어떤 타락이나 부패에 있는 것이 아니고 주인공 자신의 큰 과오에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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