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석유개발전략
- 최초 등록일
- 1998.09.30
- 최종 저작일
- 19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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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Oil Business를 위한 접근-새로운 출발
우리나라가 석유 및 가스를 개발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외국의 석유개발 회사를 초치하여 국내 대륙붕개발에
착수한지도 어느새 20년이란 기간이 흘렀다.
1973년 제1차 석유파동은 세게 각국에 전략 상품인 석유의 자주 공급 능력확대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이
에 따라 선진 제국은 OECD내에 소비국간의 에너지 계획(inte
ational Energy Plan:IEP)를 태동시킴으로써,
석유 수출국 기구인 OPEC에 대항하는 소비국간의 공급안정 추진 기구인 IEA(inte
ational Energy Agency)를
창설하여, 회원국간의 석유공급 안정확대를 위한 석유 비축제도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미국계 석유기업에 의해 석유 경제가 주도됨으로써 자국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영향을 받게 되는 현
상을 탈피하기 위한 대책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유럽의 각국은 미국계 메이저와 경쟁할수 있는 상하류 부문을 담당하는 국영석유회사를 서둘
러 육성시키는 조치를 취하게 되었고, 이러한 국영석유회사 제도의 육성 움직임은 오늘날 석유시장의 안정화
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비국과 산유국이 육성시켜온 국영석유회사(National Oil Company)제도는 Oil Major
에 필적하는 존재로 새삼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 국영석유회사의 총체적 역량은 매장량보유규모, 자산규모,
미래 투자규모등에서 이미 major를 넘어선 막강한 영향력(influence)를 갖추고 있다.
현대적 경여의 목표는 해당 기업이 '이익 극대화' 나 '이익 최적화'를 지향하기 보다는 대경관계나, 이해관계
자 집단에 대해 '영향력 극대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국영석유회사 제도가 석유산업의
상류부문과 하류부문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은 가공할 만한 것으로서, 결국 유럽 국가의 경우 국영석유회사
제도의 육성과 발전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단언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국영석유회사 제도의 발전과 그
효과(effectiveness)는 해당국가 석유경제의 안정과 경제 발전에 크나 큰 기여를 하였다.
이들 국가들이 국영석유회사 제도의 도입 여부를 놓고 고심하던 과정에서는 과연 유가안정을 위한 조세정책이
나 가격통제 수단을 택하는 등 간접통제 방식을 택할 것인가, 또는 국영기업을 통한 직접적인 시장 참여 방식
을 통하여 정책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하는 정책 대안의 선택을 놓고 고심하던바 있었으며, 각국은 오늘날 국
영석유회사제도의 성공적 정착의 대가로 "석유 가스 자원의 공급 안정 및 획기적인 부가가치 창출"수단을 확
보하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해당국 국영석유회사의 성장혜택을 되돌려 받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탈리아의 ENI, 노르웨이의 STATOIL, 카나다의 Petrocanada, 핀란드의 NESTE, 과거 영국의 BNOC 및 BP, 프
랑스의 ELF등은 소비국 국영석유회사의 성장사를 통해 이미 최적화(Optimization), 집약화(integrat<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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