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의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에서 프로토타이핑 과제의 수준에 따른 효과 분석: 인지된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문제해결력 중심으로 (Effectiveness Analysis of Prototyping-Fidelity Levels on Creative Problem-Solving Projects in Software Education: Focused on perceived academic self-efficacy and problem-solving skill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 20권 / 3호 / 689 ~ 711페이지
· 저자명 : 차현진, 김민하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프로토타입 과제 난이도 수준이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는 14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토타이핑 과제의 수준에 따라 2개 그룹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저수준의 프로토타이핑을 수행한 그룹에서 문제해결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더 높은 역량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목적에서 프로토타이핑을 활용할 때는 학습자에게 적절한 과제 수준을 가이드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effects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problem-solving skills according to the task difficulty levels on prototyping fidelity given in the project on software education. To achieve research objective, 141 students who conducted a creative-problem solving project in the software education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prototyping fidelity levels.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group with low-fidelity prototype improve two competencies (academic self-efficacy and problem-solving skills) better. In a creative problem-solving project, it was revealed that it is more effective to guide students with an appropriate task difficulty level on the prototyping step, which aims to present concepts and ideas of their problem-solving.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