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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사회적(Postsocial) 전환과 예술: 인공지능 예술을 중심으로 (The Post-Social Turn and Art: Focusing on AI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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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3 최종저작일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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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사회적(Postsocial) 전환과 예술: 인공지능 예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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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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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공지능과 예술의 혁신적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제공
    • 🌐 탈사회적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 분석
    • 💡 기술과 인간의 공존 방식에 대한 혁신적 관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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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이론사회학회
    · 수록지 정보 : 사회와 이론 / 42호 / 41 ~ 86페이지
    · 저자명 : 김남옥

    초록

    짧은 시간에 강렬한 역사를 쓰고 있는 인공지능의 거침없는 행보로 초지능에대한 쟁점이 부상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정말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까?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순간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를 둘러싼 설왕설래로 떠들썩해졌다. 본 논문은 인간을 초월하는 혁명적 기술들의 출현 결과, 새롭게 축조되고 있는 문명적 풍경에 주목하면서 예술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인공지능 예술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인간-비인간 어셈블리지를 핵심으로 하는 탈사회적(postsocial) 전환의 근거와 동인, 배경과기술적논리에대해탐색한다. 이를바탕으로(1) 인공지능예술사례분석(2) 인공지능이 도구적 차원을 넘어 예술계의 새로운 행위자로 인식할 필요성의 근거를 제시한 후, 새로운 사회학적 규준 마련의 필요성 제안으로 연결된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심포에시스(sympoiesis)”, 즉 기술에대한 공포가 아닌 기술을 포함한 비인간과 “함께 세계 만들기(worlding-with)”를위한 준비인 것이다.

    영어초록

    The issue of superintelligence is emerging due to the moves of AI that is writing an remarkable history in a short time. Will AI really surpass humans? What will be the future of human beings when AI transcends humans? There is a growing number of speculations and concerns regarding this issue. This paper focuses on the civilized landscape that is being newly built as a result of the emergence of revolutionary technologies that transcend humans and tries to analyze artificial intelligence art, which is causing a seismic change in the art world. For this, this paper explored the grounds, drives, backgrounds, and technological logic of postsocial transformation that is based on the human and non-human assembly as the core. Based on this, this paper analyzed AI art cases and presented the rationale that AI should be recognized as a new actor in the art world beyond the instrumental dimension. In addition, this paper proposed the necessity of a new sociological standard on this issue.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this paper emphasized that what we need is not the fear of technology but “sympoiesis” that is a preparation for “worlding-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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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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