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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류학의 미래를 위한 철학적 토대로서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 (Bhaskar’s Critical Realism as the Ontological Foundation for the Future of Anthropology of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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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2 최종저작일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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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류학의 미래를 위한 철학적 토대로서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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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육인류학의 철학적 기반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술적 접근
    • 🔬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을 통한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의 새로운 관점 제시
    • 🌍 사회과학의 존재론적 토대와 연구의 과학적 성격을 재정립하는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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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 수록지 정보 : 교육인류학연구 / 25권 / 4호 / 1 ~ 42페이지
    · 저자명 : 서덕희

    초록

    이 글은 인류와 한국사회가 처한 다중 위기를 발현시키는 실재들을 해명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과학계에 대한 외적 요청과 교육인류학의 발전을 위한 내적 요청에 근거하여 교육인류학의 철학적 토대로서 바스카를 중심으로 한 비판적 실재론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실증주의와 해석주의 사회과학이 그 존재론적 근간을 인식론으로 환원하면서 발생한 오류를 지적하면서 바스카는 ‘과학이 가능하다면 도대체 세계는 어떠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과학의 실재론적 토대를 논증하였다. 이 논증을 통해 사회과학이 가능하다면 그 심층적 조건으로 사회적 실재를 상정할 수 있으며, 인간의 구체적인 경험으로부터 출발하되 층위가 다른 존재의 영역으로 ‘도약’하는 사유의 과정을 통해 그 실재들의 요소들 혹은 인과적 기제들을 추론할 수 있다고 보았다. 더 나아가 이 원형적 실재론에 근거하여 과학은 그 자체가 부재(不在)를 없애기 위한 변증법적 활동이라는 점에서 변증법적 비판 실재론으로 나아가며, 그러한 이원적 세계의 존재론적 토대가 되는 열린 총체성으로서의 메타 실재까지 논증한다. 즉, 인간은 세계와 비이원성의 기저상태를 공유하며 그 기저상태로서의 자유와 사랑, 그리고 창조성을 되찾기 위한 소극적 자유와 결국 타인과 다른 생명의 자유가 내 자유의 조건임을 깨치고 적극적 행복을 위한 실천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바스카의 이러한 원형적, 변증법적, 메타 실재 철학은 실증주의 비판과 해석주의 사회과학의 의의를 수용하면서도 포스트모던적 사회과학이 빠지기 쉬운, 연구의 과학적 성격을 되살리는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비판적 실재론은 사회적 실재에 대한 다층적, 학제적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과학의 존재론적 토대일 뿐만 아니라 ‘상심’에 근거하여 ‘찾고 또 찾기’를 하는 과정을 연구로 규정짓고 이러한 연구의 과정이 또한 질적 교육과 동근원성을 가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기지학으로서 교육인류학을 정립하고자 한 조용환의 문제의식과 다르지 않다. 이 점에서 이 글은 조용환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교육인류학의 학문적 성과를 드러내고 새로운 가능성을 명료하게 펼쳐 보일 수 있는 한 가지 방편이자 계기가 될 것이다.

    영어초록

    This paper aims to introduce Bhaskar’s critical realism as the ontological foundation for the future of anthropology of Education in order to respond to the urgent imperatives given to the social science, in particular, anthropology of education for explicating multiple crises and solving them.
    While criticizing the epistemic fallacy of positivistic social science and post-modern one, Bhaskar infers the ontological foundation for science by asking ‘if science is possible, how the world should be?’ From this inference, he maintains that if social science is possible, we can presuppose the social reality as the transcendent condition, which can be inferred by jumping from concrete experiences onto the different domains of being (the actual and the real). Furthermore, he infers the dialectic critical realism that the scientific activity is no other than the absenting of absence and meta-realism that there should be non-dualism as the totality. Therefore, it is maintained that human being is already unified with the world ontologically, and there is freedom, love, and creativity as the ground base. From meta-realism, negative freedom is to rehabilitate the ground base but positive happiness to pursue his/her own aims based on the freedom that enables to realize that the freedom of the others is the necessary condition for my freedom.
    The maxim of Bhaskar’s realism is no other than Jo’s problematics as a leading anthropologist of education since the latter emphasizes upon broken heart as a starting point for qualitative research and science as learning for oneself. In this vein, this paper can be the method and momentum to reveal the academic achievement of anthropology of education in the academic society of Korea and to show its possibility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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