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의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방안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Youth Mental Health in the Covid-19 Disaster)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지방자치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지방자치연구 / 23권 / 1호 / 139 ~ 157페이지
· 저자명 : 김용훈

초록

본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신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난 상황에서 충격 받은 청소년들의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재난 피해자에 대한 연구를 분석하였다. 재난 피해자들의 심리적 문제인 우울증, 불안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을 찾고 그 수준을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높은 심리적 안녕감은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게 하여 개인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이에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문제를 인식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녕감을 활용하였다. 이것은 청소년들에게 불안과 충격을 해소하고 개인적 성장을 추구할 수 있게 한다. 본 연구의 한계는 코로나19의 종결이 아닌 중간단계에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다루었다는 점이다. 후속 연구로 청소년들의 심리치료의 시작과 중간, 마무리까지의 심리상태와 극복 수준의 단계별 연구가 필요하다.

영어초록

In this study, psychological health research papers of disaster victims were analyzed in order to maintain psychological and mental health of teenagers who were victims of coronavirus. To find the cause of depression, anxiety,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which is a psychological problem frequently encountered by disaster victims, and to manage the level. High psychological well-being can pursue personal growth by seeking continuous development. Psychological well-being was used so that teenagers could recognize and control themselves rather than neglect stress problems. This allows teenagers to resolve their anxiety and shock and to make independent development.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dealt with stress, anxiety and depression of teenagers in the middle stage, not in the completed state of COVID-19. Subsequent research requires the study of the psychological state and level of overcoming from the beginning, middle and final of psychological therapy for teenagers through detailed process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