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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근대의 재구성을 통한 아버지의 재생산 양상 ―총서≪불멸의 향도≫ 『총검을 들고』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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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4 최종저작일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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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근대의 재구성을 통한 아버지의 재생산 양상 ―총서≪불멸의 향도≫ 『총검을 들고』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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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국제어문 / 37호 / 197 ~ 224페이지
    · 저자명 : 김은정

    초록

    북쪽은 ‘우리식’과 ‘민족적인 것’을 강조를 하며 지속적으로 전통을 재생산해내고 있다. 그들을 과거를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현재를 유지하려 한다. 2000년대 창작된 총서 ≪불멸의 향도≫에는 이러한 성향이 더욱 짙게 나타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유지하고자하는 북쪽의 노력이 문학작품 속에서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가를 살피는 데 있다. 총서 ≪불멸의 향도≫ 총검을 들고에 나타난 아버지와 그를 모방하려는 아들들의 모습을 통해 아버지의 의미와 그들의 지향을 밝히고자한다.총서 ≪불멸의 향도≫ 중 송상원의 총검을 들고는 2002년 창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금강산댐 건설과 강릉잠수함 좌초 사건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선군정신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금강산댐 건설은 북쪽의 전력난 악화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이 작품은 전력난 해소라는 근본적인 요인을 유훈아래 지우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는 김정일과 김남철이라는 두 인물을 통해 아버지를 재생산해내고 있다. 작품은 인물들의 아버지의 재생산 과정을 통해 전통을 재해석함으로써 전통의 의미를 찾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고자하고 있다. 총검을 들고를 통한 이 연구는 전통과 근대를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현재를 살아가려는 북쪽의 단면을 살펴보는 첫 번째 작업이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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