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예비문화예술교육자가 인식하는 교육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탐색: 포스트코로나 중심으로 (An Exploring Pre-Service Arts ans Culture Educators ‘Perceptions of Educators’ Digital Literacy Focusing on the Post-COVID Er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융합과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융합과학회지 / 14권 / 5호 / 233 ~ 256페이지
· 저자명 : 박혜진

초록

연구목적 이 연구는 대학 예비문화예술교육자가 인식하는 교육자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이에 따라 연구자가 강의를 하고 있는 서울 소재하는 대학을 선정하였다. 예비 심층면담과 전문가 회의를 통해 총 6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면담과 개방형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전사 작업을 통해 텍스트자료로 변환하였으며, 의미의 범주화와 개념화의 분석과정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결과 도출된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틀리에: 창의적 공간이다. ‘디지털+아틀리에리스타’,‘디지털 관찰: 재발견하기’, ‘디지털 형상화: 상상하기’가 도출되었다. 둘째, 움직임 + 디지털 = 추상화이다. ‘상상으로 그리기’, ‘움직임 단순화하기’, ‘움직임·디지털 경계선 허물기’가 도출되었다. 셋째, 움직임 추상화 그리기이다. ‘그리기 도구 구성: 디지털 기술 및 기기 조합’, ‘그리기 기술 변형: 디지털과 놀기’, ‘움직임 추상화 협업 작업: 디지털·학습자·교육자’가 도출되었다. 결론 움직임을 통한 무용교육을 미래지향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및 기기에 대한 실천적 지식과 함께 새로운 교육관을 함양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초록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prospective university-level arts and culture educators perceive educators’ digital literacy. Methods Accordingly, the research selected a university located in Seoul where they are currently teaching. Based on preliminary in-depth interviews and expert consultations, a total of six participant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primarily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open-ended surveys. The collected data were transcribed into text, and through a process of categorizing meanings and conceptual analysi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Results The research findings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Atelier: A Creative Space. The following themes emerged: “Digital + Atelierista”, “Digital Observation: Rediscovery”, and “Digital Visualization: Imagining.” Second, Movement + Digital = Abstraction. The themes identified were: “Drawinf with Imagination”, “Simplifying Movement”, and “Blurring the Boundaries between Movement and Digital.” Third, Drawing Movement Abstraction. The following themes were derived: “Configuring Drawing Tools: Combining Digital Technologies and Devices”, “Transforming Drawing Techniques: Playing with the Digital” and “Collaborative Work on Movement Abstraction: Digitla·Learners·Educators.” Conclusion To teach dance education through movement in a future-oriented way, it is essential to cultivate and apply a new educational perspective, along with practical knowledge of digital technologies and devic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