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18세기 바이사오(賣茶翁)의 교유를 통해 본 茶와 禪 (A Study on Tea and Zen through the Friendships of Baisao in 18th Century)

35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13 최종저작일 2016.09
35P 미리보기
18세기 바이사오(賣茶翁)의 교유를 통해 본 茶와 禪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불교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불교학 / 79호 / 257 ~ 291페이지
    · 저자명 : 고연미

    초록

    에도시대 ‘바이사오(賣茶翁)’라 불리는 고유가이(高遊外, 1675~1763)는 교토에서 차를 팔던 노인이다. 바이사오는 원래 漢學에 밝은 黃檗宗의 승려였으나보시를 받는 대신 賣茶를 하며 자급자족하고 조주를 본받아 사람들에게 차를권하였다. 그가 권하는 간소한 煎茶는 당시 抹茶를 사용한 차노유(茶の湯)의화려한 차도구와 遊藝 풍조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지식인층에 큰 울림을 주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배경 속에 교토 相國寺를 중심으로 交遊하였던 선승, 화가, 제다가가 바이사오의 茶와 禪에 있어서 어떤 영향과 매개가 되었는지조명해보고자 하였다.
    첫째, 바이사오가 교유하였던 임제종 승려이자 문학승인 상국사의 다이텐선사는 그의 전기「賣茶翁傳」을 집필하였고, 이후 여러 화가들과의 교유에 매개 역할을 하였다. 법제지간인 다이초는 古文辭派에 정통한 황벽승으로 바이사오의 환속과 매다를 불법전수의 방편으로 이해하는 지원자로 파악되었다.
    둘째, 묵객으로는 이토 자쿠추가 가장 사실적 필치로 바이사오의 초상화를완성해냈고, 그림을 쌀 한 되에 파는 노인이라는 ‘베이토오(米斗翁)’라는 호를 붙임으로써 바이사오의 삶을 좇았다. 문인화가 이케노 다이가는『賣茶翁 偈語』의 자찬시를 그의 서체로 남겼고, 18세기 문인화에 바이사오가 전한 전차 풍정을 담아냈다. 장서가이자 문인화가인 기무라 겐카도는 바이사오의 전차도구를 직접 그려『賣茶翁茶具圖』로 완성함으로써 차 스승 바이사오의 유품을 기렸다.
    셋째, 製茶家 나가타니 소엔은 바이사오가「示永谷翁」에 소엔의 靑製煎茶 를 극찬하는 평을 남김으로써 그의 차가 교토 지식인층에 확산되는데 주요한역할을 하였고, 오늘날 일본 전차의 원류로 자리하는데 아름다운 가교로 기억되고 있다.

    영어초록

    Ko Yugai(高遊外, 1675-1763) was known as Baisao(賣茶翁) became famous for traveling around Kyoto selling tea during Edo period.
    He was a Japanese Buddhist monk of the Obaku school of Zen Buddhism who was very good at Chinese classics. Baisao acquired this nickname from selling his tea instead collecting offering from believers.
    He recommend tea to the people along the way of Zhaozh.u(趙州, 778-897), a Chinese Buddhist master.
    His method of preparing tea was referred to as sencha(煎茶). This simple style of tea created a sensation among many intellectuals began to grow of tired chanoyu(茶の湯), the most common the Japanese tea ceremony at the time, which using showy tea equipment.
    This paper will consider his friendships with illustrious individuals including Zen priests, artists, a tea manufacturer focusing on Sh.koku-ji (相國寺) in Kyoto. It examines how Baisao’s tea and Zen practice affect their friendships.
    Firstly, the 113th abbot of Sh.koku-ji, Daiten Kenjo(大典.常, 1719-1801), had been very close to Baisao, and so he wrote The Life of Baisao (Baisao den 賣茶翁傳). And he was the role of the link between Baisao and many of the artists. When Baisao denounced his priesthood and started selling tea, an Obaku Zen priest, Daicho Genko(大潮元皓, 1676-1768) also well acquainted with Komunsapa(the school of classical prose writings 古文辭派), understood it was one of ways to expand Buddhism. Secondly, It. Jakuch.(伊藤若., 1716-1890) draw a portrait of Baisao in a very realistic way. One of It. Jakuch.’s nicknames was Beito’ou(米斗 翁), could be literally translated to mean something like “Old Man Selling a Painting for a Box of Rice”. He held strong ties to Zen Buddhist ideals, and followed the example of Baisao’s life.
    Ike no Taiga(池大雅, 1723-1776), a painter and calligrapher during the Edo period, made a poem on Poetical works of the Old Tea Seller(Baisao gego 賣茶翁偈語) with his handwriting. He illustrated sencha way of Baisao in the genre of Bunjinga(literati painting) in 18th century.
    Kimura Kenkad.(木村..堂, 1736-1802), a scholar, artist and art connoisseur was also a devotee of sencha, which he studied under Baisao.
    He published detailed descriptions and illustrations of the tea utensils of Baisao[賣茶翁茶具圖].
    Thirdly, Baisao praised highly the method of Aosei sencha(靑製煎茶), a new process of hand-rolling and drying boiled tea leaves over a furnace developed by Nagatani S.en(永谷宗円, 1681-1778). It made the tea he is created with introducing to the citizens and cultural elite of Kyoto and helped to popularize sencha tea.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국불교학”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2:12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