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결합을 가진 연자성 비정질 리본을 이용한 자기 임피던스 센서 개발과 비파괴검사 응용 (Development of Magnetoimpedance Sensor Utilizing Soft Magnetic Amorphous Ribbon with Exchange Coupling and Application to Nondestructive Test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비파괴검사학회
· 수록지 정보 : 비파괴검사학회지 / 28권 / 5호 / 401 ~ 406페이지
· 저자명 : 윤석수, 김건우, 이상훈, 김철기

초록

최근 바이오센서, 비파괴진단, 방위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휴대가 가능하며 감도가 높은 자기센서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연자성 리본의 거대 자기임피던스 효과를 이용한 새로운 휴대용 고감도 자기임피던스 센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자기임피던스 센서는 Co66Fe4Si15B15 연자성 비정질 리본을 공기중에서 자기장 열처리하는 방법으로 교환결합을 발생시켜 비대칭 자기임피던스 특성을 부여한 센서용 헤드와 신호처리 회로로 구성되었다. 개발된 센서는 -1Oe ～ 1Oe의 다이나믹 레인지에서 선형에 가까운 특성을 보였으며 자기장 민감도는 약 10.5V/Oe 였다. 자기임피던스 센서 시스템이 와이어로프의 결함 진단 장치에 응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

영어초록

Recently, portable magnetic sensors with high sensitivity are strongly required for various applications such as biosensor, nondestructive testing and directional sensor. A novel magnetic sensor system was developed by utilizing giant magnetoimpedance(MI) effect of soft magnetic ribbons. The sensor system consists of sensing head of Co66Fe4Si15B15 ribbon having asymmetric MI characteristics through exchange coupling produced by field-annealing in open air and circuit for signal processing. The sensor system showed almost linear characteristics in dynamic range of -1Oe ~ 1Oe and sensitivity of 10.5V/Oe. The sensor was applicable to nondestructive testing system to detect defects in wire rop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