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 : 역내외 경제협력문제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e-비즈니스학회
· 수록지 정보 : e-비즈니스연구 / 5권 / 1호 / 89 ~ 112페이지
· 저자명 : 김용재

초록

최근 EU의 회원확대와 미국 경제주도 경제 질서가 지역주의 및 대륙중심주의로 세계경제체계가 바뀌고 있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지역통합 및 자유무역협정(FTA)가입을 하였거나 추진하고 있다. 현재 WTO에 260개 신고된 자유무역협정(FTA)은 153개가 발효 중이다. 중남미지역은 1990년대 경제통합의 흐름을 소지역 통합체와 범지역 통합체의 병행 발전하고 있다. 남미공동시장(MERCOSUR), 미주자유무역지대(FTAA), 남미자유무역지대(SASFTA)등을 지역경제통합체를 발족시켰고 다른 지역경제통합체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였거나 체결협상을 하고 있다. 1990년대 중남미지역의 연평균 수출증가율은 우리나라의 총수출증가율 10%와 중남미지역의 수입증가율 13%를 상회한 16%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는 2001년 60억 달러, 2002년 50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중남미 국가와 지리적 거리감, 문화적 이질성, 정치․경제적 불안정성 등을 제거하고 상호동반자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상호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다. 즉, e-Trade는 위와 같은 부정적인 요인을 제거하고 상생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와 중남미지역국가와의 관계개선 및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