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냉전과 태평양 횡단 기독교 네트워크-전후 전쟁고아와 미국선교사 (Cold War and Trans-Pacific Christian Network ─ Postwar War Orphans and American Missionaries)

41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06 최종저작일 2023.12
41P 미리보기
냉전과 태평양 횡단 기독교 네트워크-전후 전쟁고아와 미국선교사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수록지 정보 : 기독교와 문화 / 20호 / 33 ~ 73페이지
    · 저자명 : 마은지

    초록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가장 큰 사회문제로 대두한 것이 전쟁고아문제였다. 1953년 휴전협정 이후 고아 사업에 뛰어든 단체와 기관들은 미국의 복음주의 단체인 월드비전(World Vision), 기독교아동복리회(Christian Children’s Fund: CCF), 홀트입양 프로그램 등이었다. 미국의 본부를 두고 있는 이들 기관들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통해 상호 연결되어 활동했고, 이 중간다리 역할을 했던 이들이 한국에서 전쟁고아를 보살폈던 미군과 선교사들의 활동이었다. 특별히 미국선교사들은 종교적 복음주의를 실천한 이들이었다. 그들의 개인적인 헌신과 희생은 참으로 지대했다. 하지만 냉전이라는 국제환경 속에서 한미동맹을 위한 중간역할이라는 시대적 환경에 끼어 있는 존재들일 수 밖에 없었다. 미국선교사들의 한국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남한개신교의 거두라 할 수 있는 한경직을 중심으로 한국의 기독교가 미국을 비롯하여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

    영어초록

    The issue of war orphans emerged as the biggest social problem during the Korean War. After the Armistice Agreement in 1953, organizations and institutions that entered the orphan business included the American evangelical organization World Vision, the Christian Children’s Fund (CCF), and the Holt Adoption Program. These organizations, headquartered in the United States, were interconnected and active through an international network, and those who served as a bridge between them were the U.S. military and missionaries who cared for war orphans in Korea. In particular, the American missionaries was those who practiced religious evangelicalism. Their personal dedication and sacrifice were truly enormous. However, in the international environment of the Cold War, they had no choice but to be caught in the environment of the times, playing an intermediate role for the ROK-US alliance. Due to the activities of American missionaries in Korea, an international network was formed for Korean Christianity, including in the United States, centered on Han Kyung-jik, who can be considered the leader of South Korean Protestantism.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기독교와 문화”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전문가요청 배너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12월 02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39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