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동 간호학생의 통증관리 지식과 호스피스 인식에 관한 연구 (Knowledge of Pain Management and Hospice Awareness of Nursing Students in Cancer Ward)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산학기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14권 / 3호 / 1116 ~ 1122페이지
· 저자명 : 최경숙, 한상영

초록

본 연구는 암병동에서 실습하는 간호학생들의 통증관리 지식과 호스피스 인식에 관한 조사연구이다. 2012년 12월1일부터 14일까지 서울과 경기일대 암병동에서 실습하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총 237명이다. 조사도구는 통증관리 지식에 관한 45문항과 호스피스 인식에 관한 23문항으로 간호학생들을 평가하였다. 데이터분석은 SPSS Win17.0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빈도분석, t-test, 피어슨상관관계 계수 그리고 ANOVA를 이용하였다.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호스피스 인식은 대상자의 학년, 종교, 실습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통증관리 지식이 높을수록 호스피스 인식도 높아졌다. 암병동 간호학생들이 실습기간동안 암환자에 대한 고통을 효율적으로 이해하려면 사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호스피스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충분한 경험을 갖기 위해서는 실습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스피스 인식에 대한 확대와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of cancer pain management and hospice awareness of nursing students in cancer ward. A total of 237 nursing students working at the cancer war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from December 1st to 14th, 2012. The survey instrument used the 45-item scale for evaluating nursing students about knowledge of pain management and 23-item scale for evaluating hospice awareness. Data was statistically analyzed by SPSS Win 17.0 program, with descriptive analysis,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NOVA. The knowledge of pain management and hospice awarenes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grade, religion, practice period of subjec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knowledge of pain management and hospice awareness. In order to understand cancer patient’s pain, is required hospice education for forming a consensus. in addition, There is a need to increase the duration of the practice in order to have enough experience. that way, it is necessary to seek for expanding and promoting ways in order to hospice awarenes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