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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박물관의 동아시아 전시 -대영박물관과 애슈몰린박물관의 한·중·일 컬렉션과 통문화적 해석- (East Asian Exhibitions in British Museums -Collections and Cross-cultural Interpretations in the British Museums and Ashmolean Museum of Ox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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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9 최종저작일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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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박물관의 동아시아 전시 -대영박물관과 애슈몰린박물관의 한·중·일 컬렉션과 통문화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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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박물관학회
    · 수록지 정보 : 박물관학보 / 29호 / 85 ~ 105페이지
    · 저자명 : 김수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세계 문화 컬렉션을 소장 및 전시하는 영국의 박물관 중 대영박물관과 옥스퍼드 대학교 애슈몰린박물관의 한국․중국․일본 컬렉션과 전시를 통하여 20세기 후반에 대두된 통문화적 관점에 의한 문화 재해석의 전시사례를 살피는데 있다. 두 박물관 컬렉션의 역사적 개요를 통해 영국 박물관의 동아시아 소장품 초기 분류와 변화를 살피고, 이에 따른 현재 한․중․일 전시의 해석을 현지조사를 통하여 조사 및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1980년대 후반부터 문화학 분야에서 활기를 띈 통문화적 관점에 의한 타문화 해석방법과 재현이 박물관학 이론과 전시기법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1세기에 접어들어 유물을 통해 재해석한 세계 문화사를 전시하는 계기가 된 대영박물관의 2012 런던올림픽 문화 올림피아드 프로젝트와 애슈몰린박물관의 2009년 박물관 재개관과 관련한 한․중․일 전시실을 비교․분석해 봄으로써, 현재 해외 한국 전시실의 통문화적 관점 반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영어초록

    This research will discuss how East Asian cultures - those of Korea, China and Japan - have been represented and interpreted in British museums according to changes in the curatorial management. World cultural museums' previous interpretations of other cultures have developed within a framework of European imperial gaze that have classified and constructed non-Western cultural collections and images as ‘uncivilised’. However, British museums re-represented cultural otherness focused on cultural interaction, especially from the 1980s on.
    Based on cultural, historical and museological contexts, the case studies will focus on the analysis of East Asian collections and galleries of the British Museum and Ashmolean Museum of Oxford. The British Museum's participation to Cultural Olympiad programme in 2012 and Ashmolean Museum's transformation in 2009 will be explored in order to investigate reflection of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displays. Different stages of collection development and inter-cultural relationships between each culture and world cultures have constructed distinguishable cultural images in the museums. This analysis of re-interpretations of East Asian cultures in British museums will remain significant discourse for curatorial method and development in 21st century museolog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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