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광천수 음용효과와 소비자의 구매행태 고찰 (Considering the Effect of Drinking Natural Mineral Water and Consumers’ Purchasing Behavior)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1권 / 2호 / 1651 ~ 1664페이지
· 저자명 : 윤혜영

초록

천연광천수에 대한 이해와 선택의 폭을 넓히고, 관련 분야 연구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해외의 천연광천수의 음용효과 학술연구 논문을 고찰했다. 천연광천수는 기능성 변비 완하, 골건강 개선, 급사빈도 감소, 고혈압 예방, 심혈관질환 위험성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먹는샘물 소비자 중 일부는 건강을 고려해 구매하고 있으나, 천연광천수인지 여부를 확인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천연광천수의 음용효과에 대한 연구의 절대적 부족과 ‘물은 약이 아니다’는 보수적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 천연광천수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부존자원의 가치를 웰니스산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음용효과에 대한 임상연구제도의 정립과 학술적 연구의 활성화가 요구된다.

영어초록

In order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and choice of natural mineral water and to help in research on related fields, the drinking effect of natural mineral water was considered. Natural mineral water is effective in reducing functional constipation, improving bone health, reducing sudden death, preventing hypertension, and reducing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Some of the bottled water consumers in Korea are purchasing considering health, but it is not confirmed whether it is natural mineral water. This seems to be the result of the absolute lack of research on the drinking effect of natural mineral water and the conservative perception that ‘water is not a medicin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clinical research system for drinking effects and to activate academic research in order to instill a proper awareness of natural mineral water and to connect the value of existing resources to the wellness industr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