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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隨求陀羅尼의 유형과 활용 양상 (The Types and Uses of Mahāpratisarā-dhāraṇī in Goryeo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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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7 최종저작일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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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隨求陀羅尼의 유형과 활용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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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미술사학회
    · 수록지 정보 : 미술사학연구 / 309권 / 309호 / 5 ~ 39페이지
    · 저자명 : 김보민

    초록

    이 논문은 고려시대 수구다라니의 유형과 그 활용 양상을 살펴본 것이다. 수구다라니는 늦어도통일신라시대에는 우리나라에 전해졌고, 암송의 형태로 수행에 사용되었다. 그리고 중국과 마찬가지로서사되어 합, 탑 등에 넣어졌다. 고려시대 수구다라니는 대부분 목판인쇄본으로 본고에서는 이를13세기 전·후의 유형으로 분류했다. 첫 번째 유형은 고려 중기인 12세기 사례로 도상과 이미지를 활용한것이다. 이들의 전체적인 구성은 중국 9~10세기 수구다라니와 유사하지만, 세부적인 표현 방식에있어서는 독자적인 양식을 구축해 나갔다. 두 번째 유형은 13세기 이후의 사례로 도상과 이미지에서탈피해 텍스트만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수구다라니는 분묘와 불복장에서 발견됐다. 분묘의 사례로보아 중국 당대에 수구다라니를 분묘에 납입하는 전통이 고려시대에서도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불복장에서 발견된 수구다라니는 중국에서 아직 그 사례가 보고되지 않아 고려시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있다. 수구다라니를 불복장에 납입하는 것은 불복장 의례의 규범 내에 위치하는 여타의 다라니와는 그성격에 차이가 있다. 즉, 수구다라니는 불복장 의례 규범의 그 바깥에 위치하면서도 개인적인 신앙으로제작되어 사용되었고, 발원자들은 수구다라니에 담은 소망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불복장이라는성소에 납입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영어초록

    This study analyzes the types of Mahāpratisarā-dhāraṇī made in Goryeo Period and considers their roles in religious practices. Introduced to the Korean peninsula during the late Unified Silla period at the latest, Mahāpratisarā-dhāraṇī was recited from memory as a part of religious training. As in China, transcriptions of the text were made and placed in containers or pagodas. Most examples of Mahāpratisarā-dhāraṇī made during Goryeo Period were woodcut prints, which can be categorized into two types, as those made before and after the 13th century.
    The first type, made in the 12th century, in mid-Goryeo, were transcribed with iconographical images. They resemble 9th and 10th century Chinese examples in overall composition but also contain some original details. The second type, made after the 13th century, has no illustrations and only texts. Two types in Goryeo Period were found in tombs or consecrated inside Buddhist statues as bulbokjang. Burying Mahāpratisarā-dhāraṇī inside tombs was a custom imported from and continued since Tang China, but consecration was a practice specific to Goryeo without any precedence in China. Mahāpratisarā-dhāraṇī differs from other dhāraṇī usually placed inside Buddhist statues as they were made and used only as a form of personal worship, representing the wishes of the donors who had ordered and consecrated the transcriptions in hopes of continuation of their prayers.
    Mahāpratisarā-dhāraṇī differ from other dhāraṇī usually placed inside Buddhist statues as they were made and used only as a form of personal worship, representing the wishes of the patrons who had ordered and consecrated the transcriptions in hopes of continuation of their prayer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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