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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空의 敎⋅禪修學 주장에 대한 검토와 문제점 (A Study on Jigong(指空)’s Assertion of Gyo-Seon Suhag(敎⋅禪修學) and its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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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2 최종저작일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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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空의 敎⋅禪修學 주장에 대한 검토와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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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양철학연구회
    · 수록지 정보 : 동양철학연구 / 82호 / 97 ~ 126페이지
    · 저자명 : 염중섭

    초록

    지공은 인도불교의 최후로 언급되는 1203년으로부터, 약 1세기가 경과한 1300에 출생하여 8살에 나란타에서 출가하는 인물이다. 이후 지공은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수학한 뒤 티베트를 거쳐 동아시아로 오게 되는데, 이때 고려불교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이로 인해 경기도 楊州의 檜巖寺에는, 지공의 진술을 바탕으로 해서 李穡이 찬술한 <楊州檜巖寺指空禪師浮屠碑>가 건립되어 있다. 이는 인도불교를 직접 체험한 고승이 진술한 최후의 기록이다.
    그런데 이 <비문>의 내용에는, 현대의 불교연구 결과와는 다른 상충되는 측면이 있어 주목된다. 본고는 지공 진술의 타당성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서 인도불교의 최후양상에 대한 보다 정확한 관점을 토출해 보고자 한다.
    지공 진술 중 문제가 되는 측면은, ‘나란타에서의 出家 및 정상적인 敎學수학’과 ‘스리랑카 楞伽國의 선불교방식 및 이후의 遊歷과 관련된 내용’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해서, 지공이 동아시아 불교방식에 자신의 경험과 불교수학을 견주어 설명하는 부분에 과장의 개연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지공이 전하는 불교에 대한 내용은, 현재까지의 불교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공백에 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이의 비판적인 검토를 통해서, 佛敎史를 보다 풍부하게 할 수 있다. 즉 우리나라에 남은 지공의 기록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지공에 대한 측면을 보다 분명히 함과 아울러 인도불교의 최후 잔존양상을 파악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영어초록

    Jigong was born in about AD 1300 around a century after AD 1203 that is usually told to be the end of Indian Buddhism. He left his house in Nālandā at the age of eight. Since then, Jigong studied in India and Sri Lanka and passed Tibet to reach the East Asia. At that time, he came to exert a great influence on the Goryeo Buddhism. So, at Hoeamsa temple in Yangju, Gyeonggido, there is a monument named <Yangju Hoeamsa Jigong Zen-master Budobi(楊州檜巖寺指空禪師浮屠碑)>, the contents of which was written by Yi Saeg(李穡) based on the confession of Jigong himself. This was the last statement of the Buddhist master who had directly experienced the Indian Buddhism.
    By the way, the contents of this monument is noteworthy because they have something discordant with the results of modern Buddhist studies. In this study, the validity and problems of Jigong’s statement are reviewed, through which it is tried to draw out more accurate viewpoints about the last situation of Indian Buddhism.
    The problematic parts among the Jigong’s statement are “the house-leaving in Nālandā and the regular study of Gyohag(敎學)’ and ‘the pattern of Zen Buddhism in Lanka Kingdom and his wandering around’. In this study, such problems are analyzed to point out that there might be some exaggerations in Jigong’s statement about his own experience and Buddhist discipline while comparing them with the East Asian Buddhist traditions.
    Jigong’s statement about Indian Buddhism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can cover the vacant part of Buddhist history that has not known till now. Therefore, through the critical review about it, we can make the Buddhist history more abundant. That is, by analyzing the Jigong’s records in Korea, we can make Jigong’s position more clearly and find out the last state of Indian Buddhism as wel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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