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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청년층의 직무불일치 잠재유형 변화 분석 (An Analysis on the Change of College Graduates’ Job Mismatch: An Application of Latent Clas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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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5 최종저작일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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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청년층의 직무불일치 잠재유형 변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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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 수록지 정보 : 교육재정경제연구 / 27권 / 3호 / 155 ~ 178페이지
    · 저자명 : 길혜지, 김영식

    초록

    이 연구는 2005년과 2015년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청년층의 직무불일치 실태를 보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이러한 직무불일치 현상이 지난 10년 간 어떠한 변화 양상을 보였는지 분석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졸업 후 첫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한 임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직무 수준 일치’, ‘기술-직무 수준 일치’, ‘전공-직무 일치’의 세 변수를 동시에 활용하여 잠재계층분석을 실시한 후 대졸 청년층의 직무불일치에 관한 잠재유형을 구분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5년과 2015년 모두 직무에 적정한 교육과 기술 수준을 갖춘 것으로 응답한 비율은 55% 정도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과소교육(기술) 관련 응답 비율이 증가하였다. 둘째, 잠재계층분석을 통하여 직무불일치에 관한 잠재유형을 분류한 결과, 2005년은 ‘적정교육(기술)-전공일치 집단’(53.7%), ‘과잉교육(기술)-전공불일치 집단’(41.4%), ‘과소교육(기술)-전공일치 집단’(4.9%)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이에 반해 2015년에는 ‘적정교육(기술)-전공일치 집단’(55.6%), ‘과잉교육(기술)-전공불일치 집단’(28.8%), ‘과소교육(기술)-전공일치 집단’(10.4%), ‘극심한 과잉교육(기술)-전공불일치 집단’(5.2%)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이들 잠재유형은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전공 계열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고등교육기관 및 노동시장의 수요자, 정부 당국 측면에서 대졸 청년층의 직무불일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status of college graduates’ job mismatch and analyze the changing trend of job mismatch for the 10 years since 2005. For these purposes, we utilized the Latent Class Analysis(LCA) exploiting GOM2005 and GOMS2015 data which provided comprehensive information of individual college graduates in the Republic of Korea.
    Our results first showed that employees who took the adequate education & skill account for 55% of all employees, and the proportion of under-educated(or skilled) workers are getting larger as time went by. Second, the result of LCA showed that there were 3 groups regarding job mismatch among college graduates of year 2005(group1: Adequately educated(skilled)-major congruent(53.7%), group2: overeducated(skilled)-major incongruent(41.4%), group3: undereducated(skilled)-major congruent(4.9%)). In 2015, on the other hand, the LCA revealed that college graduates can be grouped into 4 groups(group1: Adequately educated(skilled)-major congruent(55.6%), group2: overeducated(skilled)-major incongruent(28.8%), group3: undereducated(skilled)-major congruent(10.4%), group4: extremely overeducated(skilled)-major incongruent(5.2%)). And noteworthy differences regarding latent classes of college graduates were statistically identified between major categori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recommended some policy suggestions for relieving the college graduates’ job mismatch in an aspect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consumers of labor market, and government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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