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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의 合과 和를 위한 分사상 (sharing[分] ideas for a gathering[合] and a harmony[和] of Xun 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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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4 최종저작일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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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의 合과 和를 위한 分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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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서철학연구 / 77호 / 95 ~ 114페이지
    · 저자명 : 김정희

    초록

    선진유학은 공자에서 시작되어 맹자에 이르러 그 기본적인 체계가 확립된다. 맹자의 심성론에 반대의 입장을 취하면서도 제자백가의 학설들을 취하여 하나의 사상을 낳은 사람이 순자이다. 순자가 후대에 남긴 많은 사상적 영향에 불구하고라도, 성악설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그의 사상은 후대의 학자들에게 폭넓은 이해를 얻지 못하였으며 편견과 왜곡뿐이었다. 그는 分이 義에 합당하며 동시에 균형 있게 행해질 때 사회적인 화합(和)이 이루어진다고 보았으며, 禮라는 객관적인 규범을 통한 사회적 화합을 추구하였다. 이러한 철학적 내용은 그의 우주론·인간론·사회론에서 드러나며, 그의 사상의 목적은 分을 통한 合이라 말할 수 있다. 순자는 인간의 위치를 자연 속에 설정하면서 群을 만드는 것이 인간의 특징이라 하였고, 이 군은 분의 질서에 의해 정치적·사회적으로 존립하며, 분은 선왕이 제정한 禮에 따라 유지된다. 天에 대한 人의 作爲, 性에 대한 僞, 신분에 따른 정치·경제의 작위성이라는 순자의 발상은 분이라는 질서에 의해 구축된 ‘예의 왕국’으로서 순자가 꿈꾸는 천하였다. 그러므로 연구자는 분과 합의 체계를 순자 철학 사상 전체를 꿰뚫는 기본 틀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다. 연구자는 순자 사상의 이론을 분과 합의 관점에서 재검토하여,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영어초록

    The fundamental Confucianism was started from Confucius and its basic system was established at the time of Mencius. The one who opposed to the Good Nature Principle of Mencius and makes one thought from the various theories of all philosophers and scholars is Hsün-tzŭ. In spite of his a lot of ideological effects which have been transmitted to an after age, just because he insisted the Evil Nature Principle, his thought didn’t get the broad understanding from the scholars of an after age except for prejudice and distortion. He thought that sharing(分) is proper for justice(義) and the social harmony(和) is achieved when it is balanced, and he pursued the social harmony through the objective norms of courtesy(禮). These philosophical contents are shown at his theories of cosmos, human and society, and his ideological purpose is the gathering(合) through sharing(分). According to Hsün-tzŭ, to make the group(群) by setting a human position in nature is the human features and this group is sustained by the order of sharing politically and socially and sharing is maintained by the courtesy established by the late king. Hsün-tzŭ’s thinking of human’s behavior(作爲) to the sky(天), deception(僞) to the nature(性) and performance of politics and economics in status was the ‘Kingdom of Courtesy’ established by the order of sharing(分), and it was the world that Hsün-tzŭ was dreaming of. Thus, I think that it is right to understand the system of sharing and gathering as the basic frame of whole theories of Hsün-tzŭ. This research is to review the theories of Hsün-tzŭ from the point of sharing and gathering for the help of understanding his though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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