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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에 대한 부양형태별 부양 스트레스 - 가정부양자와 시설부양자의 부양스트레스에 대한 비교 - (Supporting stress for eacy type of supporting the aged with dementia - Comparison of the stress by supporters at home and supporters in the nursing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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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3 최종저작일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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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에 대한 부양형태별 부양 스트레스 - 가정부양자와 시설부양자의 부양스트레스에 대한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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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노인복지학회
    · 수록지 정보 : 노인복지연구 / 34호 / 163 ~ 190페이지
    · 저자명 : 임미영, 김윤정

    초록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보살피는 가정부양자와 시설부양자가 겪는 부양스트레스의 변수를 알아보는 것이다. 첫째, 시설부양자에 비해 가정부양자의 속박감, 소진, 가족관계악화 정도가 높았다. 그러나 경제적 부담은 두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가정부양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속박감이 높으나 시설부양자의 경우는 성별에 따른 부양스트레스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가정부양자는 가정소득에 따라 부양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나 났으나, 시설부양자는 그런 차이가 없었다. 가정 및 시설부양자 모두 부양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부양스트레스에 차이가 유의하였다. 가정부양자는 노인과의 가족관계에 따라 부양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시설부양자는 배우자가 주부양자인 경우 경제적 부담이 높았다. 셋째, 가정부양자는 치매노인이 여자일 때보다 남자일 경우에 속박감이 컸다. 가정부양자는 노인의 치매증상의 정도에 따라 부양스트레스의 차이를 보였지만, 시설부양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마지막으로 가정부양자의 부양스트레스에는 치매노인의 증상정도가 공통변수였고, 시설부양자의 부양스트레스에는 부양자와 노인 간의 관계가 공통변수였다. 연구결과를 근거로 공공보건의료복지 기관간 통합적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부양자를 위한 세제 지원의 노인복지정책적 제안을 하였다.

    영어초록

    This study tries to clarify the variables of stress suffered by supporters at home and in the nursing home. First, compared to the one, the other suffer higher restraint, exhaustion and aggravation of family relation.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economic burden between 2 groups. Second, While women suffer higher restraint than men in the one,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for sexes in the latter group. While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supporting stress for family income in the one, no such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latter group. Both grou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supporting stress for health state of supporters. While supporters at hom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upporting stress for relation between supporters and the aged, supporters in the nursing home were found to bear considerable economic burden if spouse is main supporter. Third, while supporters at home were more restrained when supporting the male aged than the female aged, no difference was observed in nursing home for sexes of the aged. While supporters at home were highly restrained if the aged has spouse, supporters in nursing home showed no difference in supporting stress. Supporters at home showed large difference in supporting stress for dementia symptom of the aged, by supporters in nursing home did not. Finally, the degree of symptom of the aged with dementia was common variable in supporting stress of supporters at home and the relation between supporter and the aged was common variable in that of supporters in nursing home. Based on results, we proposed welfare policy for the aged of integraty database construction aand taxbenefit for supporter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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