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변동에 따른 호텔 특성별 경영성과 차이분석 (A Difference Analysis of Management Performance by Hote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Business Cycl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북아관광학회
· 수록지 정보 : 동북아관광연구 / 13권 / 2호 / 195 ~ 212페이지
· 저자명 : 김재석

초록

본 연구는 국내 호텔을 대상으로 경제변수가 호텔기업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하에 경기 변동시 호텔 특성에 따라 경영성과의 변화가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경제변수는 경제성장률, 1인당 GNI, 환율, 국내 총생산으로 선정하였으며, 경영성과는 매출액 증가율, 매출액 순이익률, 총자산순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자기자본 회전율로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경제변수가 증가하거나 감소시 호텔 특성에 따라 경영성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변수 변화에 따라 호텔의 규모에 따라 경영성과가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경제변수(경제성장률, 1인당 GNI, 환율, 국내 총생산)가 하락시대기업에 속하는 호텔이 중소기업에 속하는 호텔보다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경기 변동시 호텔의 규모를 고려한 투자활동과 재무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사료된다.
아울러, 향후, 분기 및 월별 데이터 등 데이터를 보완하고 경기 선행변수 등 관련거시경제변수를 추가한 연구를 통하여 호텔 특성별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기대해 본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management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hotels when the economy changes, assuming that macroeconomic variables affect hotel management performance.
The economic variables were economic growth rate, per capita GNI, exchange rates, and gross domestic product. Business performance was measured by sales growth rate, net profit margin, net income to total assets, and total asset turnover rate.
As a result of the research, it was found that the difference of business performance according to hotel characteristics occurs when the economic variable increases or decreases.
Especially, when the economic variables(economic growth rate, per capita GNI, exchange rate, gross domestic product) decline, if the hotel belongs to a large company it is more advantageous than a hotel belonging to a small business on management performa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investment activities and financial strategies considering the size of hotel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