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이론 이후, 삶을 위한 문학 이론 – ‘허구’와 ‘미메시스’ 개념을 중심으로 (Après la théorie, théorie littéraire pour la vie – autour de la fiction et de la mimèsis)

36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05 최종저작일 2020.09
36P 미리보기
이론 이후, 삶을 위한 문학 이론 – ‘허구’와 ‘미메시스’ 개념을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 수록지 정보 : 불어불문학연구 / 123호 / 223 ~ 258페이지
    · 저자명 : 김한식

    초록

    본 논문은 이론의 전성시대 이후에 찾아온 문학의 위기 혹은 문학이론의 위기가 현실과 괴리된 자족적이고 관념적인 문학이론에서 비롯되었다는 진단 아래 ‘허구’와 ‘미메시스’ 개념을 실마리로 그러한 위기의 출구를 모색한다. 여기서 우리는 그 개념들이 현실과 맺고 있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함의를 유지하면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문학적 허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우선 허구와 실재와의 관계에 대한 의미론적 관점과 화용론적 관점의 유용성과 한계를 살펴보고 이어서 그러한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으로서 장-마리 쉐페르의 허구 이론을 검토할 것이다. 쉐페르의 허구 이론은 문학-예술에서의 재현으로서의 미메시스를 넘어서서 이를 사회구성체 차원으로 확장시킴으로써 사회적 미메시스 그리고 인지과학에서의 미메시스 개념과 접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러나 ‘마치 ~하는(인) 척하는’ 의도적 속임수로서의 놀이에 초점을 맞추면서 정체성과 윤리 등 문학적 재현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담아내기에는 미흡하다는 한계를 갖는다. 그러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우리는 리쾨르의 ‘삼중의 미메시스’ 이론과 쉐페르의 허구이론을 대화의 장에 올려놓고, 쉐페르의 허구이론을 통해 문학적 허구를 넘어섬과 아울러 리쾨르의 이야기 해석학을 통해 쉐페르의 허구이론을 보완하고 심화시키려 한다. 그러한 작업은 궁극적으로 허구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인간의 시학적 능력(미메시스 능력) 그리고 이를 통한 실천적 지혜의 습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영어초록

    On parle de la crise de la littérature, ou mieux de celle des études littéraires, après des années florescentes de la théorie de la deuxième moitié du 20ème siècle. C’est l’abîme entre la théorie et la réalité qui semble susciter cette crise. C’est à partir de ce diagnostic que nous avons essayé dans le premier chapitre de trouver une issue pour sortir de l’impasse, en proposant comme fil d’Ariane les notions classiques telles que ‘fiction’ et ‘mimèsis’. Ensuite, dans le deuxième et le troisième chapitre, nous avons examiné les différentes théories de la fiction en les classant, grosso modo, en deux types: approche sémantique et approche pragmatique. Pour évaluer les validités et les limites de ces approches, nous nous sommes référés à la théorie de la fiction de Jean-Marie Schaeffer et à l’herméneutique du récit de Paul Ricoeur. Le concept de ‘feintise ludique’ de Schaeffer nous permet d’étendre le domaine de la fiction au-delà de la fiction littéraire, tandis que la ‘triple mimèsis’ de Ricoeur, notion-clef de son herméneutique du récit, se donne comme une passerelle théorique qui nous permettrait de surmonter l’abîme entre la littérature et la réalité dans une perspective philosophique.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불어불문학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EasyAI 무료체험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57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