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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대 木氏를 중심으로 한 百濟와 倭의 고찰 (A Study of Baekje and Wa (倭) Focusing on the Mok Clan(木氏) in the 5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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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1 최종저작일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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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대 木氏를 중심으로 한 百濟와 倭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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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고대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고대학 / 39호 / 299 ~ 331페이지
    · 저자명 : 홍성화

    초록

    5세기대에 『三國史記』, 『日本書紀』와 중국의 사료에 동시에 등장하고 있는 백제 木氏의 존재는 매우 흥미로운 인물군으로서 본고는 木氏를 중심으로 하여 5세기대 백제와 왜의 실상을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우선 木羅斤資의 아들로서 5세기대에 활약했던 木滿致의 경우가 백제 木氏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구이신왕 치세에 백제에서 활약했던 木滿致가 비유왕의 등극 이후 정세의 변화에 따라 왜국에 갔던 정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당시 구이신왕이 모종의 정변으로 서거한 이후 백제와 왜 왕실의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木滿致는 비유왕의 치세가 끝난 이후에 돌아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木滿致의 행적은 5세기대 전남 지역에 木氏와 姐氏에게 작호가 제수되었던 정황과 이를 통해 영산강 유역에 前方後圓形 古墳이 조성되었던 배경을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紀氏의 경우도 백제의 木氏의 범주에서 고찰할 수 있는데, 紀生磐宿禰의 반란 기사를 통해 木滿致 이후 가야에 木氏 관련 씨족에 의한 백제의 영항력이 지속되었던 정황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紀生磐宿禰의 반란과 관련한 爾林의 지명에 대해 소백산맥 일원 단양의 독락산성에 비정하였다.
    木氏의 경우, 『日本書紀』의 번국사관으로 윤색되어 왜왕에 의해 소환되거나 왜인인 것처럼 기록되어 있지만, 실상은 5세기대에 가야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왜와 통교했던 백제의 귀족이었다. 백제 木氏는 당시 백제가 고구려와 대항하는 상황에서 백제와 왜가 교류하는 데에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하고 있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ancient Korea and Japan by focusing on the Mok clan (木氏) of Baekje (百濟) and to re-establish knowledge of the situ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5th century.
    Ilbonseogi (日本書紀) documents show that the Mok-Manchi (木滿致), Gigak-skune (紀角宿禰), and Giseangban-skune (紀生磐宿禰) worked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ese archipelago in the 5th century.
    First, we can observe, from the comings and goings of the Mok-Manchi (木滿致) between Baekje (百濟) and Wa (倭), that there were conflicts between the royal families of Baekje (百濟) and Wa (倭). There is archeological data connected with the ancient Japanese in the ancient Youngsan River (榮山江) area.
    We also know because Baekje's people, the Giseangban-skune (紀生磐宿禰), rebelled against Baekje (百濟) in the late 5th century.
    The documents of the Giseangban-skune (紀生磐宿禰) are especially helpful in revealing that Irim (爾林), Gokuryeo, and Baekje had been fighting through the 5th and 6th centuries in the region of the Sobaek Mountains.
    Therefore, we can understand the situ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5th century properly only if we recognize the Mok clan (木氏) and the Ki clan (紀氏) as belonging to Baekje, not Yamato.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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