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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에 따른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연구 - 질병관리본부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 (Study on the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based on the health behavior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 The Ten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4,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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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5 최종저작일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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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에 따른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연구 - 질병관리본부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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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29권 / 2호 / 41 ~ 52페이지
    · 저자명 : 김향숙, 정난희

    초록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10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고, 학교에서 알레르기 환자의 효과적인 관리와 증상 완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 712명의 자료를 본 연구에 활용하여 조사 대상자의 건강행태 특성, 알레르기 질환 특성은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건강행태와 알레르기 질환과의 관계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 특성은 음주 경험이 있는 학생이 267명(37.5%),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은 164명(23.0%), 약물 경험이 있는 학생은 35명(4.9%), 우울감이 있는 학생은 198명(27.8%)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학생이 259명(36.3), 피로 회복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학생이 286명(40.2%)으로 나타나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497명(69.8%),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449명(63.1%) 이었으며, 살찐 편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251명(35.3%) 이었다. 둘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중 천식은 중학생이 46명(6.5%), 고등학생이 35명(4.9%), 알레르기 비염은 중학생이 95명(13.3%), 고등학생은 87명(12.2%), 아토피 피부염은 중학생이 67명(9.4%), 고등학생이 53명(7.4%) 이었다. 천식이 있는 남학생은 47명(6.6%), 여학생은 34명(4.8%),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남학생은 81명(11.4%), 여학생은 101명(14.1%),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남학생은 53명(7.4%), 여학생은 67명(9.4%) 이었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은 천식이 있는 학생이 81명(11.4%),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학생이 182명(25.5%),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학생이 120명(16.8%)으로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순의 발병률을 나타냈다. 셋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은 우울감(p<0.001), 음주 경험(p<0.05), 약물 경험(p<0.05), 건강 인지(p<0.05), 행복 인지(p<0.05), 체형 인지(p<0.05)에서 천식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피로 회복 인지(p<0.001), 건강 인지(p<0.001), 스트레스 인지(p<0.05)에서 알레르기 비염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체형 인지(p<0.01), 우울감(p<0.05), 피로 회복 인지(p<0.05), 건강 인지(p<0.05), 행복 인지(p<0.05)에서 아토피 피부염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에 관련이 높은 변인인 건강 인지, 행복 인지, 체형 인지를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학교와 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우울감, 스트레스 인지, 피로 회복 인지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related to allergic diseases based on the health behavior of the youth in multicultural families according to the data from Ten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4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The subjects from 712 multicultural adolescents were analyzed by the SPSS program. For the characteristics of health behavior of the multicultural youth, 267 students (37.5%) have experienced drinking alcohol, 164 students (23.0%) have experienced smoking, and 35 students (4.9%) have experienced taking drugs. Also, 198 students (27.8%) were depressed, 259 students (36.3%) are suffering from stress, and 286 students (40.2%) failed to fully relieve fatigue. In addition, 497 students (69.8%) consider themselves as healthy, 449 students (63.1%) consider themselves as happy, and 251 students (35.3%) consider themselves as overweight. Among the allergic disease of the multicultural youth, 46 middle school students (6.5%) and 35 high school students (4.9%) have asthma, 95 middle school students (13.3%) and 87 high school students (12.2%) have allergic rhinitis, and 67 middle school students (9.4%) and 53 high school students (7.4%) have atopic dermatitis. 47 male students (6.6%) and 34 female students (4.8%) have asthma, 81 male students (11.4%) and 101 female students (14.1%) have allergic rhinitis, and 53 male students (7.4%) and 67 female students (9.4%) have atopic dermatitis. Among the multicultural youth, 81 students (11.4%) have asthma, 182 students (25.5%) have allergic rhinitis, and 120 students (16.8%) have atopic dermatitis. For the allergic diseases from the health behavior of the multicultural youth, depression (p<0.001), alcohol experience (p<0.05), drug experience (p<0.05), health recognition (p<0.05), happiness recognition (p<0.05), and body type recognition (p<0.05)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sthma. Fatigue recovery recognition (p<0.001), health recognition (p<0.001) and stress recognition (p<0.05)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llergic rhinitis. Body type recognition (p<0.01), depression (p<0.05), fatigue recovery recognition (p<0.05), health recognition (p<0.05), and happiness recognition (p<0.05)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topic dermatitis. Such results show that schools and society need to educate the multicultural youth about health, happiness, and body type recognition which are big factors of allergic diseases. Schools and society also need to be more systematic and continuous in order to help multicultural youth to be have correct recognition of depression, stress and fatigue recovery.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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