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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론적 인문학의 가능성에 대하여― 운제 백승균 교수의 인문학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 ― (Über die Möglichkeit zur Begründung der ‘werdenden’ Human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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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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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론적 인문학의 가능성에 대하여― 운제 백승균 교수의 인문학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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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새한철학회
    · 수록지 정보 : 철학논총 / 74권 / 4호 / 155 ~ 178페이지
    · 저자명 : 김진

    초록

    운제 백승균 교수는 그의 생성론적 인문학론에서 인문학, 인간, 현시대의 삶의 현장인 사회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인류 전체의 보편적 가치로서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철학적 각성’과 ‘반복’, 그리고 ‘본래의 사람됨을 위한 인간성 실현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 때문에 그는 인간의 삶에 대한 인식은 존재와 형이상학적 시각보다는 생성과 실천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기술상에서 몇 가지 어려움을 안고 있다. 천지인을 천체과학, 사회과학, 인문학으로 대응시키는 분류 방식, 사람을 자연 이상으로 볼 수 있는 사유 근거의 정초 과정에서 인간의 눈높이를 ‘상식’, ‘과학’, ‘철학’으로 구분하는 것이 바로 그렇다. 디지털시대의 우선적 가치는 현상적 사태들을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속도이지만, 인문학자는 현상적인 모든 극단들을 넘어서서 근본을 생각하고 인간과 자연의 일치를 추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인문학자는 상식, 과학, 철학의 위계보다는 그 모든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사유공간의 확보를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경계 없는 사유 지평의 확보야말로 오늘날 인문학의 새로운 도약의 가능성 조건이다.

    영어초록

    Prof. Unje S.K. Paek betont in seiner Lehre der ‘werdenden’ Humanwissenschaft die Hu- manbildung für die Stabilisierung der Eigentlichkeit des Menschen, welche die ‘philosophi- sche Erweckung’ und die ‘Wiederholung’ im Sinne der Existenzphilosophie Kierkegaards einfordert. Dies kann nur durch die Analyse von der Humanwissenschaft, vom Menschen, und von der Gesellschaft, als gegenwärtiger Lebenswelt, erst möglich gedacht werden. Und damit könne, seiner Meinung nach, der Frieden als universaler Wert aller Menschen ge- stiftet werden. Deshalb ist es für ihn wichtig, nicht die Perspektive des Seins, des Metaphy- sischen, sondern die des Werdens und des Praktischen zur Erwerbung der Erkenntnis vom menschlichen Leben zu erhalten. Es liegt nahe aber einige Schwierigkeiten in seiner Perspektiven. Der ost-asiatische, koreanische Begriff ‘Himmel-Erde-Mensch’(天地人) wird von ihm auseinander als Astrophysik(oder Naturwissenschaft), Sozialwissenschaft und Humanwissenschaft bestimmt und begrenzt. Er hat sogar die Erkenntnis- und Denkensart so wie common sense (communis opinio), Naturwissenschaft, Philosophie stufenweise unter- schieden. Der Höchste Wert im Dizital-Zeitalter ist die Geschwindigkeit für uns sehr wich- tig, mit der die phenomenalen Sachen am gewißten und am richtigsten aufgefasst werden können. Der Humanwissenschaftler soll aber den allerartign phenomenalen Gegenpol hin- übergehenden Grund denken, und er soll auf die Vereinigung des Menschen mit der Natur zielen. Er soll versuchen, zu erwerben, nicht die geschlossenen Stufen der common sense, Naturwissenschaft und Philosophie, sondern den freien Denksraum ohne Grenze. Dies ist die Bedingung der Möglichkeit zur neuen Erhebung der Humanwissenschaf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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