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儒敎 敎育論의 敎學의 相關性 (An Interrelationship of Teaching - Learning in Confucia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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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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儒敎 敎育論의 敎學의 相關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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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한문고전학회
    · 수록지 정보 : 漢文古典硏究 / 19권 / 1호 / 203 ~ 226페이지
    · 저자명 : 김일환

    초록

    敎育은 본질적으로 社會的 性格을 가지고 있다. 儒敎 敎育에 있어서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교육자와 피교육자의 상호간 유대관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儒學의 敎學精神의 핵심은 『書經』과 『禮記』에 보이는 ‘敎學相長’과 ‘斅學半’이며, 이것은 ‘가르침과 배움’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적인 기능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敎學相長은 敎와 學이 서로 대등한 관계에 있는 성어이지만, 효학반은 남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일은 자기에게도 공부가 된다는 의미로서 가르침보다는 배움에 중점을 둔 성어라 할 수 있다. ‘가르침과 배움의 상호 보완’ 속에는 교육자와 피교육자의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전제되어 있다. 가르침과 배움이 서로 도움이 된다는 것은 곧 가르치다 보면 학문의 어려움을 깨닫게 되고 배우다 보면 부족함을 느껴서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斅學半은 교육 주체의 자기계발과 자아성찰을 강조한 점이 두드러진다고 하겠다.
    儒學에서는 修己에서 시작하여 治人에 도달함으로써 학문의 도가 완성된다고 파악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인간 상호간의 유대와 화합을 지향하는 참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유교의 교육정신을 재조명하여야 할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孔子는 자신에 대하여 말할 때 ‘완성된 인간’으로 자처하지 않고 항상 탐구하는 자임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유교의 교학정신은 바로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라는 相補的 關係를 바탕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빈부, 귀천을 막론하고 현대 사회에 있어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부단한 배움의 자세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밑바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敎育은 본래 인간관계의 고리가 연결된 것이어야 한다. 현대사회의 교육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지금은 특히 『論語』에 보이는 爲己之學의 자세와 교학상장, 효학반의 교학정신이 재조명되어야 할 때이다. 특히 교육자와 지도자의 열린 마음은 교육 주체와 객체의 교감과 융화, 나아가서는 사회적 화해와 화합을 이룰 수 있는 필수적 요소라 하겠다.

    영어초록

    Teaching is a social matter, for teaching has been mostly realized in relation with the subject and the object. The prominent characteristic in Confucian Education is the fact that Confucian Education has its root in the interrelation(相關性) between an educator and an educatee. One of Teaching and Learning spirits in Confucian Education is ‘Kyohaksangjang(敎學相長)’ and ‘Hyohakban(斅學半)’. The two spirits with which new relationships can be formed have social functions as well.
    While ‘Kyohaksangjang’ is the term which means Teaching is equal to Learning, ‘Hyohakban’ is the term which means that Teaching can be also Learning as an educator. Besides ‘Hyohakban’ focuses on Learning rather than Teaching. Therefore, ‘Hyohakban’ assumes human relations between an educator and an educatee in the mutual complement(相補) of Teaching and Learning.
    In this sense we find the reason to reconsider the Confucian Education spirits. Confucius exemplified himself as a steady inquirer not as a completed man. Teaching could be the half of Learning. Regardless of wealth and royalty, the strenuous attitudes for Learning will be the bases to form the social bond of sympathy in modern society.
    ‘Kyohak(敎學)’ is chained by human relations. Now is the time when the spirits of educator’s open mind, rapport(交信), and harmony between educators and educatee are strongly need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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