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폭력과 사회의 기원에 관한 논고 - 법학에서 폭력론과 비폭력론의 합일 지양 가능성 - (An Arguments on the Origin of Violence and Society: The Possibility of Harmonizing Violence and Nonviolence Theory in Law)

40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20.03
40P 미리보기
폭력과 사회의 기원에 관한 논고 - 법학에서 폭력론과 비폭력론의 합일 지양 가능성 -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법학회
    · 수록지 정보 : 법학연구 / 20권 / 1호 / 139 ~ 178페이지
    · 저자명 : 김종호

    초록

    본고는 현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폭력과 그에 대한 정치적 저항의 가능성을 고찰한다. 우선 폭력이란 무엇인가? 폭력의 정의는 보기가 자명하다. 폭력은 ‘사람이나 재산을 손상시키는 행위’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외과의사가 수술하는 것도 폭력이 되어 버린다. 실제로 ‘뇌사상태’에서의 심장이식 수술에 대해 ‘뇌사는 죽음이 아니니 뇌사 기증자로부터 심장을 적출하는 행위는 살인’이라고 고발된 사례도 있었다. 걸프전과 같이 극한의 폭력적 수단이 사용된 전쟁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정의(justice)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이 마음대로 다른 사람을 감금하고 구속하는 것은 폭력이지만, 국가의 관리(官吏)가 그것을 범죄인에게 행사하는 것을 폭력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폭력의 극치이지만, 사형수를 상대로 형을 집행하는 것은 법적으로 정당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처럼 ‘사람이나 재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폭력인지 여부는 전적으로 ‘타인의 반응’에 달려 있다. 실제 ‘반응하는 사람’의 행태는 여러 가지이다. 그래서 폭력의 정의도 여러 가지이다.
    폭력 현상은 다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우선 중요한 것은 이 다면적인 성격을 다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폭력의 다면성을 인식하기 위해 편의적으로 폭력을 범죄적 폭력, 국가적 폭력, 구조적 폭력의 세 가지로 나누어 논의한다.
    2000년대 특히 근로 빈곤층의 관점에서 경제적 배제와 그렇게 되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면서 평화와 생존의 위기가 담론으로 등장하였다. 요한 갈퉁이 말하는 구조적 폭력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는 양극화 혹은 빈부격차에 해당한다면, 그것을 정당화하는 ‘문화적 폭력’ 중 하나는 예를 들어 자기 책임론인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를 폭력의 관점에서 접근해서 해결하고자 한다면 폭력에 저항하는 정치적 과제는 난제이다. 그러므로 이 같은 폭력은 이미 우리가 깊이 내면화하고 있고, 그것이 자신의 삶을 억압하고 있는지를 주의해서 살펴야 할 수밖에 없다. 또한 폭력에 대한 저항의 형태를 모색하고도 이를 해소하지 못하면 기존 정치의 틀에서는 새로운 폭력의 생산에 이끌려 버린다. 따라서 학계는 이를 염두에 두고 현재 우리의 상황에서 가능한 비폭력 저항의 형태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영어초록

    This paper examines the potential for violence and political resistance in our modern society. What is violence first? The definition of violence is self-evident. The violence is the act of damaging a person or property. However, this alone becomes a violence for a surgeon to operate. In fact, there have been accusations of heart transplantation in a brain death state that brain death is not real death, so the extraction of the heart from a brain death donor is a murder. Many wars, such as the Gulf War, are openly called justice. It is violence that an individual imprisons others at will, but no one says that it is violence that a state official exercises it on a criminal. Killing people is an extreme of violence, but killing prisoners is legally justified. Whether the act of damaging a person or property is violent depends entirely on the response of another, i.e., reaction. In fact, there are many things that people say, thus, there are many definitions of violence.
    Violence is multifaceted nature. First of all,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is multifaceted character. This article discusses violence in three ways: (1) criminal violence, (2) national violence, and (3) structural violence.
    In the 2000s, in particular in terms of Working Poor, the crisis of peace and survival in our society was sued. If the structural violence of Johan Galtung is a gap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spreading in our society, one of the cultural violence that justifies it is, for example, self-responsibility. Political challenges to cultural violence are challenging. Therefore, this violence is already deeply internalized and we have to be careful whether it is suppressing our lives. It also seeks a form of resistance to cultural violence, but is drawn to the production of new cultural violence in the existing political framework. So, with this in mind, academia needs to explore our modern forms of nonviolent resistance.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법학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53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