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정주학과 불교의 관계에 대한 고찰 ― 심성론과 공부론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engZhu and Buddhism: Focusing on the Theory of Human Nature and the Practical Theory)

26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23.04
26P 미리보기
정주학과 불교의 관계에 대한 고찰 ― 심성론과 공부론을 중심으로 ―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온지학회
    · 수록지 정보 : 온지논총 / 75호 / 287 ~ 312페이지
    · 저자명 : 김결

    초록

    본고는 심성론과 공부론을 중심으로 정주학과 불교의 이론적 수용 및 비판을 살펴봄으로써 양자의 관계를 철학적으로 고찰하였다. 심성론의 측면에서 봤을 때 정주학에서 도덕실천이 절대적으로 가능한 보편불변의 근거인 ‘리(理)’ 개념의 설정은 법장의 리법계(理法界)와 징관의 리성(理性)으로 대표되는 ‘불성(佛性)’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때 불성과 리 사이에서는 개념구조적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정이천의 ‘리일(理一)’은 실체화된 인륜 도덕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불교와는 다른 함의를 드러낸다. 이어 주자는 불교의 월영만천(月映萬川)으로 리일분수(理一分殊)를 해석하는데, 본체는 절대적이며 분할되지 않는 단 하나를 강조한다는 점은 불교의 ‘일월(一月)’과 정주학의 ‘리일’이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일월이 모든 물에 비추는 현상세계를 불교는 어떠한 자성도 없는 연기로 이해하는 데 반해 주자는 개별 사물들 모두 기질지성을 가지며 실제로 존재한다고 파악하기 때문에 분수의 관점에서는 상충된다. 한편, 공부론에서는 다음의 두 가지로 정주학과 불교의 관계를 살펴본다. 첫째, 축도생의 불성 사상으로부터 ‘성인에 이를 수 있다’는 사상적 흐름이 정주학의 공부론에 영향을 주었지만, ‘성인은 배울 수 있다’는 정신은 유가 사상 자체에 내재되어 있다. 둘째, 성인됨의 실천방법에 있어서 정주는 선종의 돈오식 공부법을 반대하며 격물을 주장하지만, 그들의 강한 비판의식이 불교적 깨달음의 경지를 반대한 것은 아니다.

    영어초록

    This paper philosophicall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ChengZhu and Buddhism by examining the theoretical acceptance and criticism of ChengZhu and Buddhism, focusing on the theory of human nature and the practical theor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heory of human nature, the establishment of the concept of ‘Li’ as a universal and immutable basis for moral practice in ChengZhu was influenced by the ‘Buddha nature’ represented by the dharma realm of Li(理法界) and the Budda nature as ideal(理性). While we can see conceptual similarities between Buddha nature and Li, Yichuan's ‘One principal’(理一) has a different meaning from Buddhism in that it refers to an embodied morality of humanity. Next, Zhu-za interprets ‘One principle and Numerous manifestations(理一分殊) in terms of Buddhism's ’the moon reflects thousands of rivers’(月映萬川), which emphasizes the absolute and indivisible unity of the substance(本體), something that both the original Moon and One principal can share. However, they are at odds from a fractional point of view, as Buddhism understands the phenomenal world, which the Moon illuminates in all waters, as the dependent arising(緣起) without any own-being, whereas the Zhu-za understands individual objects as having physically endowed nature and actually existing. On the other hand, in the practical theory, this paper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engZhu and Buddhism in two ways. First, the idea that ‘sainthood can be attained’ from the thought of Budda nature by Chu, Dao-Sheng(竺道生) influenced the practical theory of ChengZhu, but the spirit of ‘sainthood can be learned’ is inherent in the Confucian thought itself. Second, in terms of the practice of sainthood, the ChengZhu opposed the sudden enlightenment(頓悟) of Zen and advocated ‘studying deep into the root of matter’(格物), but their strong sense of criticism did not go so far as to deny the enlightenment that can be attained through the sudden enlightenment and studying deep into the root of matter.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온지논총”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11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0:33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