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전투력 발휘 요소의 정량적 분석 : 마라톤 전투 (The Quantitative Analysis in term of the elements of combat power using Simulation : The Marathon Battl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국방경영분석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국방경영분석학회지 / 38권 / 1호 / 87 ~ 95페이지
· 저자명 : 조성진, 최창환, 양승현, 손영수

초록

마라톤 전투는 마라톤 경주의 유래가 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후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전투는 역사적·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군인들은 물론이고 역사와 인문학에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도 흥미를 느낀다. 그리스의 대형과 무기/보호 장비의 우수함으로 인해 마라톤 전투에서 페르시아군에게 대승을 거두었다. 여기서 산출된 전사자의 수를 비교하면 32배(그리스군 192명, 페르시아군 6400명)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전사자 수가 정확한 수치라고 가정했을경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장의 승패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고찰한다

영어초록

Battle of Marathon as an inspiration of Marathon race is enough to attract the attention of posterity.
This battle has special meaning in the history and military aspects so that this ancient battle have been studied in depth by people having interest in the war history and the humanities as well as professional soldiers. The Greek armies with the unique battle formation and the superiority of weapon and protective gear defeated Persian invasion. The number of casualties of Persian force was 32 times more than the number of the Greeks’(Athenians : 192 men, Persians : 6400 men). When we assume that each figure of casualties was correct in this battle, find decisive factor of the war’s outcome through many assumption using the simulation named MANA.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