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지연시간 보장을 위한 개선된 레귤레이팅 스케줄러 (Improved Regulating Scheduler for Network Delay Guarante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통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 44권 / 6호 / 1105 ~ 1112페이지
· 저자명 : 정진우, 권주혁

초록

단대단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수 밀리 초에서 수 초까지 엄격하게 제한하는 응용분야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대부분 네트워크는 트래픽의 클래스(class)에 따라 큐를 할당하고 서비스하는 스케줄러를 채택하고 있으나, 이런 방안으로는 사이클(Cycle)이 형성된 네트워크에서 사이클을 따라서 최대 버스트(burst)가 무한히 증가하기 때문에 지연시간을 제한할 수 없다. 이러한 최대 버스트를 강제로 제한하는 트래픽 레귤레이터를 클래스 기반 스케줄러와연속해서 배치하여 버스트의 크기를 줄이는 방안이 IEEE 802.1 등의 국제 표준에 반영되었다. 더 나아가 스케줄러와 레귤레이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레귤레이팅 스케줄러(regulating scheduler, RSC)가 제안되었다. RSC를입력포트별로 구분된 큐에 적용하면 수 밀리 초 수준의 단대단 지연시간 보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레귤레이터 기능을 포함하는 비작업보존형 스케줄러인 RSC는 필연적으로 작업보존형 스케줄러에 비해 평균 지연시간 등의 확률적 성능이 떨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작업보장형 스케줄러에 좀 더 가까운 확률적 성능을 보이면서도 RSC의 최대성능보장 기능을 유지하는 개선된 RSC를 제안하고 이의 성능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하였다.

영어초록

Numerous applications require strict bound on the end-to-end network delay, which is ranged from a few msec to a few seconds. The class-based systems adopted in the actual deployments, however, cannot provides a bounded delay in networks with cycle, since the maximum burst grows infinitely along the cycled path.
Regulators implemented next to a scheduler, which limit the maximum burst are adopted as a viable solution.
Furthermore, non-work conserving scheduler that also performs regulating function, called Regulating Scheduler (RSC), is suggested. RSC guarantees a few millisecond’s end-to-end delay when applied to input-port based queues. The statistical performance of non-work conserving RSC is inevitably worse when compared to work conserving schedulers. This paper proposes an improved RSC. It is shown by simulation the improved RSC gives a closer statistical performance to work-conserving scheduler, while still guarantees the maximum delay just like the RSC.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