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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불교의 식생활과 현대 사회의 웰빙– 요니소 마나시까라와 사띠·삼빠쟌나를 중심으로 - (Early Buddhist Dietary Practice and Well-being in Contemporary Society – With Reference to Yoniso-manasikāra and Sati·sampajaññ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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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7 최종저작일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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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남아시아연구 / 23권 / 3호 / 75 ~ 96페이지
    · 저자명 : 김한상

    초록

    이 논문은 초기 불교의 식생활을 오늘날 정신적·육체적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적용해보려는 시도이다. 붓다는 식생활에서 단식과 과식 사이의 중간적 입장을 취할 것을 강조하였다. 붓다는 단식이 신체를 학대하는 고행의 일환으로 보아서 단식을 승인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붓다는 과식을 칭찬하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감각적 쾌락에 탐닉하는 것이며, 신체적 졸림과 정신적 나태(thīna-middha)에 이른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식과 과식이라는 식생활에서의 양 극단을 벗어난 중도적 입장이란 음식에서 분량 알기(bhojane mattaññutā)’이다. 초기 불교에 따르면, 물질(色, rūpa)로서의 음식은 중생을 욕계(欲界, kāmā-dhātu)에 얽어매는 오하분결(五下分結, pañca-orambhāgiyāni-saṃyojanāni)의 하나인 감각적 욕망(kāma-rāga)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붓다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를 훨씬 더 중요하게 여겼다. 올바른 식사 태도는 식사 직전의 요니소 마나시까라(yoniso manasikāra)와 식사하는 동안의 사띠·삼빠쟌나(sati-sampajāñña)에 의해서 생긴다. 식사하는 동안에 요니소 마나시까라는 “비구는 지혜롭게 숙고하면서 음식을 수용하며, 그것은 즐기기 위해서도 아니고 취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치장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단지 이 몸을 지탱하고 존속하고 잔인함을 쉬고 성스러운 삶을 잘 지키기 위해서이다.”라는 붓다의 조언에서 잘 나타난다. 한편 식사하는 동안에 사띠·삼빠쟌나가 없으면 혀에서 일어나는 즐거운 느낌(sukha-vedanā)을 알아차리지 못하여 빨리 먹게 되고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진다. 어떤 의미에서 초기 불교의 식생활은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온전히 나의 몸과 마음의 반응에 집중해서 먹는 ‘마인드풀 잇팅(mindful-eating)’이나, 지역 전통을 지키고, 건강한 음식, 맛의 음미, 느린 삶을 추구하는 ‘슬로푸드(slow food)’와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기 불교의 식생활은 비단 출가자뿐만 아니라 정신적·신체적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영어초록

    The present paper attempts to apply early Buddhist dietary practice into those who seek physical and mental well-being in contemporary society. The Buddha emphasized the middle position between fasting and over-eating in dietary practice. He did not approve fasting nor over-eating because the former was a kind of self-mortification and the latter was a kind of indulgence in sensual pleasure and generated sloth-and-torpor (thīna-middha). For the Buddha, both were not conductive to awakening. Therefore, the middle position between fasting and over-eating is moderation in eating (bhojane mattaññutā). According to Early Buddhism, food as an materiality (rūpa) can be an object of sensual craving (kāma-rāga) which belongs to the five lower fetters (pañca-orambhāgiyāni-saṃyojanāni) tie us to the sensuous sphere (kāmā-dhātu). It is for this reason that ‘how to eat’ is more important than ‘what to eat’ in Early Buddhism. This attitude is comes about through wise attention (yoniso manasikāra) before taking food and mindfulness and awareness (sati-sampajāñña) while taking food. Wise attention (yoniso manasikāra) for taking food is shown in the Buddha’s admonition for monastics to take food neither for amusement nor for intoxication nor for the sake of physical beauty and attractiveness, but only for the endurance and continuance of his body, for ending discomfort, and for assisting the holy life. Eating without mindfulness and awareness (sati-sampajāñña) tends to eat fast without noticing pleasurable sensation (sukha-vedanā) on tongue, and thus leads to over-eating and gluttony. In a sense, the early Buddhist dietary practice is closely related to the modern concept of ‘mindful eating’ which means eating with the attention necessary for noticing and enjoying your food and ‘slow food movement’ which initially aims to defend regional traditions, good food, gastronomic pleasure and a slow pace of life. Thus, we can safely say that early Buddhist dietary practice not only applicable to monastics but also to ordinary people who seek well-bing in contemporary societ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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