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종목참여자들의 내적·외적 위험요인 분석 (An Analysis of Intrinsic and Extrinsic Risk Factors of Swimming Participant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스포츠학회 / 20권 / 4호 / 213 ~ 223페이지
· 저자명 : 류승민, 정경회

초록

본 연구는 수영(수중발레, 다이빙, 수구 등) 종목에 대한 내적, 외적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안전한 수영종목 활동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스포츠안전재단에서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 ‘2019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의 원 자료(raw data)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는 237명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자료처리는 R Studio(R-4.2.1 for windows)와 Excel 2018을 활용하였다. 연구방법에 따라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분류 연속형 변수 문항에 대한 분석 결과는 상위 평균값은 안전수칙 수용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위 평균값은 마무리 운동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범주형 변수 문항에 대한 분석 결과는 상위 비율은 준비운동 실시가 가장 높았고, 하위 비율은 보호장비 착용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셋째, 대분류 변수에서는 내적요인이 외적요인에 비해 더 낮게 나타났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safe swimming activities by identifying intrinsic and extrinsic risk factors for swimming (underwater ballet, diving, water polo, etc.). Based on raw data from the "2019 Sports Safety Accident Survey" conducted by the Sports Safety Foundation for about three months from September to December 2019, this study was analyzed focusing on 237 people who suitable of this study. R Studio (R-4.2.1 for windows) and Excel 2018 were used for data processing. The results derived according to the research method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sub-class continuous variable item, which was the highest acceptance of safety rules. The lower average value was the lowest for the cool down. Secon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categorical variable items, the upper ratio was the highest for warm-up, and the lower ratio was the lowest for wearing protective equipment. Third, in the major classification variable, indicating that the intrinsic factor was lower than the extrinsic factor.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