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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소장 해인사 사간본 『역대연표』와 『삼국유사』 「왕력」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Annals of Successive Kingdoms in China and Korea [歷代年表] Owned by Yonsei University and the Tables of Kings in the Samguk-yusa Wangreok [王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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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0 최종저작일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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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소장 해인사 사간본 『역대연표』와 『삼국유사』 「왕력」의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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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동방학지 / 173호 / 201 ~ 221페이지
    · 저자명 : 조경철

    초록

    본 글에선 연세대 소장 해인사 사간본 『역대연표』와 『삼국유사』의 「왕력」 그리고 『삼국사기』의 연표를 상호 비교해 보았다. 특히 왕위 재위연수와 칭원법, 피휘의 방법, 국호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삼국유사』 「왕력」은 즉위한 다음 해를 원년으로 삼는 유년칭원법이고, 『역대연표』는 즉위한 해를 원년으로 삼는 즉위년칭원법과 유년칭원법이 같이 쓰였다.
    둘째, 칭원법의 구분은 재위연수에 따라 차이가 난다. 즉위한 해를 재위연수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즉 1년이 적으면 유년칭원법이고, 즉위한 해와 죽은 해를 모두 재위연수에 포함시키면 즉위년칭원법이 된다.
    셋째, 왕명에 간지가 병기되면 마치 이 해가 즉위한 해로 오해할 수가 있다. 왕명에 간지가 병기되면 이해가 즉위한 해가 될 수도 있고 즉위한 다음 해 곧 유년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왕명에 간지가 병기되면 재위연수와 같은 주변 조건을 감안하여 즉위년칭원인지 유년칭원인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넷째, 『삼국유사』 「왕력」은 피휘가 불철저하지만 피휘를 할 경우 무(武)대신 호(虎)를 쓰는 대자(代子)피휘를 하였고, 『역대연표』는 피휘가 철저하게 지켜졌고 피휘는 한 획을 줄인 결획피휘를 하였다.
    다섯째, 『삼국유사』 「왕력」은 고구려 대신 ‘고려’란 국호를 사용하였고, 『역대연표』는 『삼국사기』를 따라 ‘고구려’란 국호를 사용하였다.
    여섯째, 『역대연표』에서는 신라의 진지왕을 누락시켰지만, 『삼국유사』는 진지왕이 주인공인 ‘도화녀와 비형랑’조를 두었다.
    이상의 검토결과 『삼국유사』 「왕력」과 『역대연표』가 서로 참조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편찬자가 같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역대연표』는 중국, 요금원, 발해, 일본 등을 연표에 포함시켜 이전 연표와 다르게 세계사적 지평을 열어주었다.
    『역대연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자료로 해인사 사간판본에 의해 알려진 존재다. 고려후기 대장경 연구는 팔만대장경이 위주였으나 대장경과 별도로 판각된 사간판본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되어야 대장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compares three Chronological Tables of Kings in the Samguk-sagi, Samguk-yusa, and the Annals of Successive Kingdoms in China and Korea [歷代年表], with a focus on the years of the King's reign [在位年數], the ineffable rule [避諱], the principle used to define the first year of the King's reign [稱元法], and the appellation of the nations [國號].
    First, in the Samguk-yusa Wangreok [王曆]’s Chronological Tables of Kings, the King's reign was defined with the first year of the King's reign [踰年稱元]. In the Annals of Successive Kingdoms in China and Korea, the King's reign was defined with the first year of the King's reign and the second at the same time. Second, the principle used to define the first year of the King's reign depends on the years of the King's reign. Third, if a Ganji [干支] was appended to the King's name table, that Ganji became the first year of the King's reign or the second year of the King's reign. Fourth, the Samguk-yusa Wangreok did not perfectly observe the ineffable rule [避諱], while the Annals of Successive Kingdoms in China and Korea did. Fifth, the Samguk-yusa Wangreok used the “Korea” appellation instead of “Koguryo”. The Annals of Successive Kingdoms used “Koguryo”, following the Samguk-sagi.
    As a result, the Samguk-yusa Wangreok and the Annals of Successive Kingdoms had different author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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