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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후마니타스 - 문명의 전환과 새로운 인간다움 (Posthumanitas: Civilization's Transition and a New Understanding of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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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0 최종저작일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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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후마니타스 - 문명의 전환과 새로운 인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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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교양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교양교육연구 / 18권 / 1호 / 11 ~ 21페이지
    · 저자명 : 서민규

    초록

    인공지능 기술을 필두로 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 삶의 방향은 물론 그 의미 자체를 뒤흔들고있다. 본 글에서는 포스트휴먼 시대라는 새로운 문명의 전환이 갖는 의미를 좀 더 거시적인 차원에서조망하여,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을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해 보려 한다. 이를 위해 근대의 인간중심주의를 반대하고 새로운 세계관과 인간관을 제시하는 현대의 철학자 라투르, 해러웨이, 바스카, 페란도의 통찰을 살펴본다. 그들은 인간과 비인간의 존재론적 관계의 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도구적 관계에서 확장해 상호 의존적인 행위 주체적 관계로 상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포스트휴먼의 시대에는 새로운 ‘후마니타스(인간다움)’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근대의 인간중심적 인간다움의 한계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후마니타스’는 교양교육의 지향점이기도 하다. 그 지향점의 의미와 내용, 개념의 변화와 변천의 과정에 대한 논의와 논쟁이 지속되길 희망한다.

    영어초록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l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only shaping the direction of human life but also shaking its very meaning. In this article, I will explore the meaning of the transition to a new civilization called ‘the post-human era’ from a more macroscopic perspective and attempt to interpret our current reality from a new standpoint. To achieve this, we will examine the insights of contemporary philosophers such as Latour, Haraway, Bhaskar, and Ferrando, who oppose anthropocentrism of the modern era and propose new worldviews and perspectives on humanity. They argue that there is a need for the evolution of the ontological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on-humans. Particularly, 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demands a shif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machines from a tool-based connection to a mutually interdependent, agentive relationship. Therefore, in the era of post-humanism, a new concept of humanity is required, and through this, we must overcome the limitations of the anthropocentric notion of humanity from the modern era. ‘Humanitas’ is also a guiding principle in liberal education. I hope for ongoing discussions and debates regarding the meaning and content of this guiding principle, as well as the evolution and changes in the concep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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